(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 20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남자배구 홈 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응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 시즌 남자배구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며, “우리 수원의 자랑인 한국전력 빅스톰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한국전력 빅스톰과 우리카드 우리WON의 맞대결로 치러졌으며, 홈 개막전을 찾은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뜨거운 개막 열기를 더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 20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권선구 은빛 어르신 노래자랑’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소진 의원, 김은경 의원, 유재광 의원, 조미옥 의원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무대를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행사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흥겨운 기운이 절로 전해지며 오늘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며 “오늘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이 무대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마음껏 빛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실력을 무대에서 펼치며 서로 교류하고, 활력 있는 노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시사신문) 군포시청소년재단은 10월 20일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실에서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상생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이춘도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다양한 봉사와 참여의 기회를 경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실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의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재단은 연 4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임직원 봉사단 ‘Social Up’을 통해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4월 창립 5주년 기념 환경정화 캠페인에서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여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을 촉진하고 상생과 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
(중부시사신문) 안양시가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방자치단체 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평가는 ▲정량평가 ▲외부 심사위원 평가 ▲내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의 합산으로 이뤄지며, 안양시는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X(구 트위터)・카카오톡・유튜브 6개 채널을 통해 신속하고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하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콘텐츠 품질을 향상하고, 재미에 공감을 더한 감각적인 콘텐츠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하늘에서 본 안양’, 안양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하는 ‘안양을 안양?’, ‘안슐랭 가이드’ 등 안양시만의 차별화된 기획 영상, 흥미 유발형 웹툰 ‘포동툰’, ‘SNS 시민기자단’의 시민참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제39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0일, 수원시 공공하수처리시설(수원생태수자원센터, 수원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화산체육공원 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운영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해 이대선 부위원장, 국미순 위원, 김경례 위원, 박현수 위원, 이재선 위원, 정종윤 위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먼저 수원생태수자원센터를 찾아 관계공무원과 운영업체로부터 2025년 하수처리시설 운영 계획과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어 위원들은 수원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현장을 시찰하며 악취 민원 현황과 개선 조치 사항을 청취하고, 악취 저감 및 지속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위원들은 화산체육공원 내 골프연습장을 방문해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한 시설 파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하수처리시설의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을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이 10월 20일에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참여를 활성화하고 양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가정 내 성평등한 돌봄 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됐다. 주요 제정 사항으로는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규정 ▲수원시 남성 육아휴직 지원계획 수립을 규정 ▲아빠 육아휴직 참여 지원사업 규정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ㆍ중단ㆍ환수에 관한 규정 ▲협력체계의 구축 규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남성의 육아참여가 일상적인 사회문화로 자리 잡고, 가족의 돌봄 책임이 더욱 평등하게 분담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종철 의원은 “이제 육아는 여성만의 몫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아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육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가정이 곧 건강한 사회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nbs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20일에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담기관을 지원함으로써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회복지사 등 복지현장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노인복지계정의 재원과 용도 정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노인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품질이 한층 향상되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경 의원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는 단순한 지원이 아닌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노인복지기금이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20일에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2026년부터 65세 이상 수원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함으로써, 고령층의 질병 예방과 의료비 부담 경감을 도모하고 시민 건강 증진 및 의료 형평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지원종류 및 지원대상 확대 ▲예방접종 등에 따른 피해의 보상 개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고령층의 감염병 예방률이 높아지고, 경제적 사정에 따른 의료 접근성 격차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모 의원은 “대상포진은 고령층에게 큰 고통과 치료비 부담을 주는 질환으로,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강하고 공평한 도시 수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가정 출산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20일에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가정의 출산 지원금을 보건복지부의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지원 금액과 동일하게 조정해, 지원금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장애인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지원액을 보건복지부의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지원 금액과 동일하게 정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가정의 출산 환경이 보다 안정적으로 조성되고, 복지지원 체계의 공정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모 의원은 “장애인가정은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일반가정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모든 가정이 차별 없이 출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조문경 의원(무소속,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경계선지능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월 20일에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경계선지능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이 필요한 복지·교육·심리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립 역량과 사회참여를 강화하고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제정 사항으로는 ▲조례의 목적, 정의 및 시장의 책무 규정 ▲조례의 적용범위 및 다른 법령과의 관계 규정 ▲지원계획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 및 종사자 비밀 준수 의무 등 규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계선지능아동에 대한 조기 진단과 맞춤형 지원이 강화되어, 아동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문경 의원은 “경계선지능아동은 법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만큼, 지역사회가 세심하게 살피고 도와야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수원시가 아동의 발달 특성과 필요에 맞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모든 아이가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