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보산동을 안전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재생 활동단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기초교육은 보산동의 노후화된 저층 주거 지역을 안전마을로 조성하는 2024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본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집수리 기초 상식, 공구 사용법 △생활 설비 △목공 △전기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집수리 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재생 활동단 단원들은 “집수리 기초교육을 통해 노후된 주택을 스스로 고치고, 관리·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며,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보산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박형덕 시장은 “노후화된 주택 비율이 70%를 넘는 보산동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관리·유지하면 보산동에 더욱 활력이 넘칠 것이다”라면서, “주민 참여 활성화와 쾌적한 마을 환경 정비를 계속해서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2024년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명랑운동회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종사자와 아동 등 36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 명랑운동회는 공던지기 등 릴레이식 게임뿐만 아니라 모범 아동·청소년과 종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어린이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뽐내는 시간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풍성하고 즐거운 운동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명랑운동회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공감e가득)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 사업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자체, 기업, 주민 등이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주민 체감형 서비스 구축과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올해 2월 공감e가득 사업을 공모한 후, 4월에 동두천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동두천시는 지능형 CCTV를 활용하여 어린이·치매환자 등 사회적약자의 실종 사건 발생 시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발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 사업을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치매환자 보호자 및 시민 대표, 동두천경찰서, ㈜세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실종자 신속 발견과 범죄자 검거 등을 위한 사회적약자 보호 안전망(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행했다. 지난 20일 열린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행정안전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상패동 방범후원회는 19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11월 월례 회의에서 2명의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은 신규 위원들은 “언제나 상패동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방범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방범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패동의 안전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상패동 방범후원회장은“이번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상패동 방범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 안전하게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어 가자”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생연1동 · 보산동 · 송내동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2024년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신규 수급자 교육은 상반기 교육에 제외됐던 4개 동의 신규 수급자 2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설명 및 이용 안내를 제공했다. 특히,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들의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급여제도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급여일수 산정 방법,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신청 방법, 올바른 의료급여기관 이용과 합리적인 약물 복용법 등 의료급여제도 이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설명 및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의료급여수급자들은 “어려운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직접 대면하여 알기 쉽게 설명 듣고 질문할 수 있어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면서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준 동두천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했다. 한편 시에서는 매년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하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에 대한 흥미 및 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플로리스트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플로리스트의 직업강의와 꽃다발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며 제작된 꽃다발은 성장 발표회 시상식에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취감까지 이끌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2월 2일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물 속 링크를 통해 11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직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뿐만 아니라 재능과 흥미를 발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2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0여 명에게 김장김치 10kg과 난방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과 위탁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이사장 장헌익)이 함께한 이번 나눔은 대상자별 김장김치 10kg과 7만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헤 어르신들이 온기 넘치는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들이 대상자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방문,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전 확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까지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주신 좋은손복지재단 장헌익 이사장님과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모든 협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20일, 시민의 정보, 문화,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아우르는 공간 구성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물 1층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2층에는 생활문화센터, 3층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4층에서 6층까지는 오르빛도서관, 7층에는 미디어센터가 운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세대 간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자 창작소로 자리매김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동두천이 살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과금 체납으로 주거 위기에 처한 독거노인에 대해 긴급구호비 지원을 결정했다. 대상자는 사업 실패에 따른 부채로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건강과 연령으로 취업 곤란에 직면하던 와중에 월세뿐 아니라 도시가스와 전기세가 모두 2~3개월 체납돼 단전까지 도래해 퇴거 위기와 생계의 곤란을 직면한 상황이다. 박종규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미래가 보이는 교회’는 19일,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4kg) 10포, 롤 휴지(15개입) 15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교회의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행상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것이며, 기부된 백미와 롤휴지는 생연2동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부될 예정이다. 미래가 보이는 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언정 목사는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