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양평에 위치한 힐빙클럽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운영 등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온 위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아로마 브레인 휴 체험’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동근 위원장은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남은 하반기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님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민간 자원 발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홍민섭 씨로부터 감자 9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미 위원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평소 교류하던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뤄졌다. 기탁된 감자는 생연1동 내 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김광미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자발적인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민과 민간 자원 발굴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6일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 제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8월 휴강),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2기 과정은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및 웰빙 식단에 관심 있는 시민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참여자가 좋은 프로그램이 단기간에 끝나는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 참여자는 “집에서 만들어 보지 못했던 음식을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실습을 통해 건강한 밥상을 차릴 새로운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6일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 제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8월 휴강),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2기 과정은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및 웰빙 식단에 관심 있는 시민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참여자가 좋은 프로그램이 단기간에 끝나는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 참여자는 “집에서 만들어 보지 못했던 음식을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실습을 통해 건강한 밥상을 차릴 새로운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유용미생물 교육 ‘EM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의 이론 교육과 함께, 전문 강사를 초빙해 EM을 활용한 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등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이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접수 장소와 교육 장소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실습제품도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던 항목 위주로 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용미생물(EM) 사용을 위한 홍보 목적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환경 보호를 위한 것”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유용미생물(EM) 사용뿐만 아니라 분리수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의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김보현 서울연세감성치과의원 원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함께 나아가기’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보현 강사는 불시에 찾아온 하반신 마비로 중증장애인이 된 자신의 삶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이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 편견 없는 삶과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정책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은 동두천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과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박기홍 서울동부혈액원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박형덕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홍미선 적십자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동두천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분기별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간 200여 명 이상의 인원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이러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생명 나눔 실천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동두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표출하며 관찰하게 함으로써, 뇌 기능 활성화를 통해 학습 능력과 정서 조절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화free 캠프’, ‘뇌크레이션 활동’, 뇌 체조, 호흡 명상, 자신감 표현활동, 집중력 향상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또는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시립도서관 문화누리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시가 되어 내린다』, 『달무리가 파도가 된 밤』 등의 작품을 펴낸 지역 작가 유형준 강사가 진행했다. 강사는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삶과 글쓰기, 자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자기 성찰을 이끌어냈다. 강연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이루어졌다. 특히 자신을 돌아보는 질문과 시 낭송, 대화형 진행 방식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역작가실’을 운영하며, 지역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작가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문학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있는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숲 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국립춘천숲체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숲 해설, 아로마 테라피, 자연 속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는 이용 장애인과 시설 종사자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교통약자를 고려한 전용버스 1대와 승합차 2대가 안전한 이동을 지원해, 이틀간 자연 속에서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김지욱 시설장은 “이번 캠프는 자연 속 체험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이용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동두천시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가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과 자립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