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태안군이 맞춤형 교육 서비스로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균형 있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2026년 우리동네 배움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리동네 배움터는 성인 학습자 7명 이상이 모여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마을회관이나 공공 학습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강의를 진행하는 배달학습 형태로 운영되며 상시 학습 인원이 5인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추진되며, 상반기 배움터는 지난 3월 모집과 심사를 거쳐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하고, 하반기는 7월 중 모집을 시작해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과 시민참여, 학력보완, 성인기초, 직업능력 향상, 인문교양 등 6개 분야로 마련되며, 공예·서예·사진·요가 같은 취미 강좌부터 기초문해, 컴퓨터 기초, SNS 마케팅, 외국어 회화 등 실생활과 직결된 맞춤형 학습 과정까지 폭넓게 운영된다. 군은 올해 상·하반기 각 19개소 내외, 총 37개소 이내 배움터를 선정해 강좌별 최대 12회차 강의료를 지원하며 생활권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 확대에
(중부시사신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단순한 행사 준비를 넘어 군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 총력 대응 체계가 빠르게 구축되면서 태안 전역이 하나의 박람회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태안군과 범군민지원협의회는 13일 태안군 일원에서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군내 공중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원예치유박람회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공공시설의 쾌적성과 도시 이미지를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군 전역 100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날 사업에는 협의회 운영위원회 홍보·원예분과를 중심으로 30여 명이 참여해 태안읍을 시작으로 7개 읍·면 전역에 분산 배치되어 일제히 설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생화 화분과 꽃말 액자, 방향제 설치, 박람회 홍보 포스터 부착 등으로, 생활 공간 속 ‘원예치유’ 요소를 적극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내 공중 화장실 입구에는 가로형 생화 화분 2개와 화장실내에는 꽃말 액자 4~5점, 방향제 2~4개가 설치되며, 입구에는 1천 장 규모의 홍보 포스터도 함께
(중부시사신문) 당진시는 지난 13일 정미면 모평리 마을회관 인근 벚꽃길에서 제17회 정미면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정미면 생활개선회와 정미면 청년회가 주관했으며, 매년 은봉산에서 열린 벚꽃축제는 올해 은봉산 주차장 주변 공사로 인해 모평리 벚꽃길로 장소를 옮겨 진행했다. 이날 정미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치국수, 돼지껍데기, 간재미무침 등 향토 음식이 더해지며 행사는 한층 풍성해졌고, 벚꽃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는 상춘객들의 입과 눈을 사로잡았다. 박명수 정미면장은 “꽃바람을 맞으며 벚꽃길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고 일상에서 지친 마음 또한 치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 방문한 한 주민은 “오고 가는 길에 활짝 핀 벚꽃들을 보기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정미면 벚꽃축제가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당진시는 지난 10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농업인을 대상으로 비료사용처방 적정 시비 실천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토양검정과 시비처방서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비료 사용 실천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무기질 비료 수급 차질과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이 추진 중인 ‘위기를 기회로, 비료사용처방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과 연계해 “내 땅의 건강검진, 토양검정 시비 처방이 시작입니다”, “비룟값은 줄이고, 작물 품질은 높이고” 등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농업인이 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토양검정의 필요성 ▲비료사용처방서에 따른 적정 시비 실천 ▲과잉 시비 예방 ▲퇴·액비 등 유기질 자원 활용 확대 ▲공익직불제 비료 사용기준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오는 5월까지 농업인학습단체와 농업기술대학 등 농업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중부시사신문) 당진시는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그간의 건물번호판은 표준화된 규격과 단순한 형태로 설치돼 건물의 개성과 디자인을 담아내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건물번호판을 단순한 주소 정보를 넘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설치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LED 조명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도입해 도시미관 개선·시민 시인성 확보·행정기관 정체성 강화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대형 LED 조명과 넓은 표시 면적을 갖춘 번호판은 시인성을 크게 강화해 시민들에게 친숙함을 제공하고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당진청년타운나래,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등 총 3곳에 각 건물의 외관 디자인과 상징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마쳤다. 이후 시민 만족도와 홍보 효과를 파악한 뒤, 향후 관내 주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율
(중부시사신문) 당진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정원보육실습공간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유휴부지 5곳을 대상으로 ‘정원드림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산림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정원 전공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등으로 구성된 팀(5명)이 전문 정원 작가의 멘토링을 받아 시 유휴부지에 실습정원을 직접 기획하고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K-동화정원’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는 한국의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감성적 스토리텔링과 다채로운 공간 연출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정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당진시청 2곳,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보건소, 송악도서관 등 시민들의 일상적 이용이 많은 생활권 공간 5곳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해 개소당 5,000만 원씩 총 2억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시의 재정 부담 없이 도심 속 녹색 인프라를 확충한다. 당진시는 시민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실생활에 밀접하고 실용적인 정원 조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n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가 서산국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한다. 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 20여 명을 대상으로 작품국화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산국화축제장(고북면 복남골길 31-1 일원)에서 총 7회 운영될 계획이며, 석부작·분재국 이론과 제작 실습, 전시용 작품국화 제작 기술 등을 다룬다. 한흥동 전(前) 충남관상국화연구회장이 강사를 맡았으며, 지난 13일 국화석부작 품종별 특성, 작품 소재 준비 등을 주제로 첫 교육이 진행됐다. 국화석부작은 국화 뿌리를 돌에 활착시켜 자연의 축소판을 표현하는 분재 예술이다. 시는 이번 교육이 서산국화축제에 전시될 작품의 자체 생산과 원예 활동을 통한 참여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서산국화축제는 민관이 협력해 1996년부터 이어져 온 서산의 대표 축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서산국화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게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참여자들이 수준 높은 전시 작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의 내실 있는 운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가 해드림 서산 사업 중 하나로 ‘당신 곁에 우리가 있어요! 가티돌봄!’ 사업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해드림 서산은 시민이 월 1천 원 이상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정기기부하는 1인 1계좌 나눔 사업이다. 모인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당신 곁에 우리가 있어요! 가티돌봄!’ 사업은 기부금 4,836만 원을 투입해 서산석림사회복지관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 서비스, 생필품 꾸러미를 월 2회 제공한다. 시는 해당 사업을 수행할 봉사자 30명을 ‘가티돌봄리더’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이해 ▲가정방문 매뉴얼 ▲의사소통 방법 및 위기 상황 대응 방법 등을 다뤘다. 김영식 서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이 대상자와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위기 상황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성과 기반의 행정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신필승 부시장, 국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무성과계약제는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할 핵심성과 과제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고, 평가 결과를 성과 연봉 등 인사관리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날 체결식에서 이완섭 시장은 각 국장과 직속 기관장으로부터 올해 핵심성과 과제의 실행계획과 전략을 보고받고 직무성과계약서에 최종 서명했다. 특히, 이번 직무성과계약은 시민 중심의 성과 창출과 책임행정 강화를 목표로 ▲미래항공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시청사 건립 ▲드론배송 상용화 서비스 확대 등 주요 현안사업을 핵심과제로 담았다. 아울러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잠홍저수지) 조성, 지역인재 양성 및 명품 교육도시 조성, 시민 체감형 체육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중점 추진한다. 시는 핵심성과를 중심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징수 행정의 신뢰도와 효율성을 높인다. 시는 14일부터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와 협업을 통해 ‘지방세 수기 고지서 세입처리 자동화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와 등록면허세 등 일부 세목은 수기 고지서를 사용하며 전자 납부가 불가능하다. 이에, 기존 수납 처리는 지방세가 납부된 은행으로부터 전달한 고지서, 보고서를 통해 시 담당자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돼 왔다. 자동화 시스템은 비정형 문서도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수기 고지서를 스캔하는 즉시 수납 정보를 추출, 이를 시 담당자에게 전자 문서 형태로 전달한다. 시 담당자는 해당 문서를 지방세 프로그램에 업로드하면 수납 처리를 완료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번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이 단순 반복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를 사전 차단하고, 행정 효율성 향상을 통한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