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7년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수소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4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해 대용량 수소충전소와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한다. 사업 대상지는 대산산업단지 일원으로, 2027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특성상 통근버스 및 물류 차량의 이동이 활발해 상용차 중심의 수소 충전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외부 수소 공급망과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수소 공급 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 수소 생산·저장·활용 기반에 교통 분야 인프라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수소 모빌리티 전환을 위한 기점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확장 가능한 수소 교통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서산시가 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으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지난 10일 읍·면·동 기초생활보장 담당자와 시청 기초생활팀 등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차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생계급여 지급계좌와 관련해 새롭게 도입된 전 국민 압류방지계좌와 수급자 전용 압류방지통장인 행복지킴이 통장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전 국민 압류방지계좌는 계좌 잔액과 월 입금 누적액이 2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추가 입금이 제한된다. 이로 인해 복지급여 지급 계좌로 사용할 경우 계좌 오류에 따른 급여 지연 지급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점 등을 공유했다. 또한, 서민금융진흥원 직원을 초빙해 서민금융지원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및 상담센터를 활용한 서민금융진흥원 연계 방법을 안내해 실무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복지급여 계좌 등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현장 문의가 많은 만큼, 담당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수급자에게 쉽게 설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중부시사신문)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는 13일 아산시 시각장애인연합회에 백미(10kg) 20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시각장애인연합회의 무료 식당 운영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추진됐다. 전달된 백미는 연합회 회원들의 점심 식사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이규황 지부장은 “평소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따뜻한 한 끼가 일상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돈 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점심 식사 지원에 직접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후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회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기석 복지국장은 “이번 지원이 시각장애인분들의 일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과학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장영실과학관에서 ‘2026 과학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장영실과학관이 주최하고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주관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과학 문화 체험의 장을 선사할 계획이다. ‘호기심,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다!’를 주제로 마련된 17개 체험 부스에서는 생태 탐구, 에너지 실험, 생활 과학 등 분야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핑퐁 로봇 코딩, AI 바둑 로봇 대결, 웨어러블 슈트 체험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미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로봇 퍼포먼스 공연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내 제1기획전시실에서는 미래교육연구소와 협력한 ‘창의수학 체험마당’이 열려,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수학 원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오효근 장영실과학관장은 “이번 과학 축제가 지역 어린이들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아산시가 지난 11일 ‘2026년 아산숲사랑청소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숲사랑청소년단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숲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올바른 환경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산림교육 과정이다. 활동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생태 관찰과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자연정화 활동도 병행해 숲 보전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첫 모임에서는 발대식과 함께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여 대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순조롭게 첫 발을 뗐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아산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전한 환경 가치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고령사회에 대응해 장례 편의성을 높이고, 장사 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공설장사시설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기존 봉안당과 인접한 부지에 자연장지와 봉안당(연면적 4,944.56㎡, 지하 1층~지상 3층)을 추가 조성하는 것으로, 2028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 공공시설과와 노인복지과는 지난 10일, 설계용역 마무리 단계에서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사·용역 감독관과 유관기관 관계자, 설계자 등이 참석해 설계 내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 특히 설계단계에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등급 예비인증 3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향후 아산시 녹색건축물 조성 및 탄소중립 건축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쾌적하고 경건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아산시 청년정책의 방향과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아산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내일이 기대되는 아산, 새롭게 가슴 뛰는 청년’을 비전으로 취업·창업·주거 등 7개 분야 37개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사업비는 80억 2천만 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취업(6개 사업) △창업(7개 사업) △주거(4개 사업) △생활·복지(10개 사업) △문화·교육(4개 사업) △참여·공간(5개 사업) △기관사업(1개 사업) 등이다. 시는 중점 추진 방향으로 △청년친화도시 지정 추진 △청년 맞춤형 지원 확대 △청년 눈높이 소통·홍보 확대 △청년정책 고도화 및 사업 다각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추진 △도약 준비 청년 운전면허 취득 지원 △아산시 청년창업 정책 활성화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 사업을 비롯한 기존 사업도 확대·보완해 청년 지원을 한층 강화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지난 3월 20일 개정·시행된 '아동수당법'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기존 8세 미만(생후 95개월까지)에서 9세 미만(생후 107개월까지)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국회에서 의결된 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지급 연령을 매년 단계적으로 상향해 최종적으로 13세 미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그 첫 단계로 9세 미만 아동이 새롭게 수혜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에 따라 비수도권 우대 가산금 적용 지역으로 분류돼 있어, 기본 수당 10만 원에 가산금 5천 원을 더한 월 10만5천 원이 지급된다. 법 시행일(3월 20일) 이후 지급이 지연된 1월~3월분 수당은 4월 지급 시 소급 적용해 합산 지급된다. 또한 시는 대상 아동의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수당을 지급하는 '직권 신청' 제도를 시행한다. 직권 신청 대상은 과거 아동수당을 수령하다 만 8세 도래로 지급이 중단된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까지의 아동이다. 다만, 그간 주소지나 계좌 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정보를 갱신해야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을 위한 읍·면·동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지역경제과장과 17개 읍·면·동장이 참석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을 공유하고, 지급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안과 건의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 가구와 소득 하위 70%의 일반 국민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해당 자격에 따라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1차 지급 대상자는 오는 4월 27일부터, 2차 지급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의에서는 지급 대상 누락 방지, 전담창구 운영, 사전 홍보 강화, 현장 민원 대응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 신청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읍·면·동 복지 기능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신청 초기 혼
(중부시사신문) 오세현 아산시장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최근 지역 내 학교 신설과 첨단산업 투자 확대를 언급하며 ‘50만 자족도시’ 실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 시장은 먼저 아산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지표로 교육 인프라 확충을 꼽았다. 그는 “지난주 천우물초와 이순신초 두 곳이 개교했다”며 “이 자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2년 임기 동안 도내에 신설한 78개 학교 중 27개교가 아산에 세워졌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 신설 학교의 35%가 아산에 집중됐다는 것은 인구 유입과 도시 확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상징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 시장은 또 아산과 천안 지역에 집결된 첨단산업의 현황을 조목조목 언급하며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배방의 삼성전자 반도체 패키징 라인 투자와 관련해 “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1조 원 규모의 국책 사업이 설계 및 착공 단계에 있어 차세대 기술의 양산화가 아산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