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까지 ‘마을정원 활용 도시민 공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농업의 기반을 확대하고 아파트 주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농업전문가와 함께 아파트 단지 내 텃밭 등을 활용한 농작물 재배, 반려식물 식재 체험 등 원예활동을 진행한다. 총 5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아파트별 10회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천안레이크타운3차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주민들과 단지 내 텃밭을 조성하고, 반려식물을 식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파트 관계자는 “단지 내 정원과 텃밭을 새롭게 조성하며 주민 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식물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주민들과 계속해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혁 농촌지도사는 “생활공간에 도시농업을 접목해 자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비료 사용량을 절감하기 위해 토양검정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비료 원료의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전국적으로 ‘비료사용처방 기반 적정시비 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센터도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토양검정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농경지의 유기물 외 8가지 주요성분을 분석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을 과학적으로 산출하는 서비스다. 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발급되는 ‘비료사용처방서’를 활용하면 부족한 양분만 필요한 만큼 공급할 수 있어 작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용 사용량은 절감해 농가 경영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탄소배출 저감과 토양·지하수 오염 예방, 토양 건강성 유지 등 친환경 농업 실천에도 기여해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센터에서 제공하는 채취용 봉투에 여러 지점에서 고르게 채취한 토양 약 500g을 담아 토양검정실에 의뢰하면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최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가 ‘유효걸 초상 및 궤’를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승격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이었던 유효걸 초상 및 궤는 천안시의 국가유산 승격 연구조사를 통해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유효걸 초상 및 궤는 후손가에 전승되어 온 내력이 명확하고, 진무공신화상 중 우수한 사례로 평가된다. 보존상태 역시 양호하며, 그 가치가 높아 보물로 지정됐다. ‘유효걸 초상 및 궤’는 이괄의 난을 진압해 진무공신(振武功臣) 2등에 책봉된 유효걸(1594~ 1627)의 초상화와 이를 보관하던 궤이다. 초상화를 보면 유효걸은 머리에 사모를 쓰고 가슴에 해치 흉배가 달린 관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두 손을 마주 잡은 자세로 앉아 있어 17세기 공신화상의 일반적인 형식과 도상의 특징을 볼 수 있다. 궤는 초상화와 함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초상화를 보관하던 궤가 같이 전해져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지정에 따라 시는 국가지정 17건, 도지정 31건, 문화유산자료 25건, 국가등록 문화유산 37건 등 총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5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국 1,442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의무사항 준수 여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도 △개인정보 침해 방지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진단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87.2점을 획득해 전체 기관 평균 점수(76.5점)를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는 그동안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강화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환경에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및 리스크 관리, 보안 실태 점검 및 개선 활동을 추진해 개인정보 관리 수준이 높은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향수 스마트정보과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 신뢰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과 관련해 사용가능 매장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원금은 천안사랑카드 또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천안사랑카드 가맹점과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대형마트와 유흥·사행업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이 불가하다. 특히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당시 농촌지역 시민 편의를 위해 면 지역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에 적용했던 한시적 허용은 이번 피해지원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지역소비자생활협동조합(한살림·자연드림·쿱스토어)은 지역사랑 상품권 운영지침의 가맹점 등록기준 예외 규정에 따라 매출액과 관계없이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 상시 천안사랑카드를 비롯해 이번 피해지원금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아름다운 가게는 지원 사용 기한인 오는 8월 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천안사랑카드 사용이 허용된다. 배달앱의 경우 제한적 조건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가맹점 자체 단말기를 통한 대면 결제(만나서 결제)만 가능하며, 천안사랑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인 ‘숲티어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 이번 행사는 공주산림휴양마을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숲을 활용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관람형 체험에서 벗어나,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숲티어링’은 오는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공주산림휴양마을 일원(공주시 수원지공원길 222)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리엔티어링 방식의 미션 수행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개회식과 함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마련된다. 참가 가족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6세 이상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며, 총 2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네이버 밴드를 통해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종호 휴양공원과장은 “‘숲티어링’은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즐기며 협동심과 탐험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시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누리집인 ‘고맛나루장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품목 할인 행사를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맛나루장터를 통해 공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행사 기간 동안 모든 회원에게 전 품목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 2장을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쿠폰은 할인 한도에 따라 최대 1만 원권 1장과 최대 3만 원권 1장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할인 폭을 확대했다. 또한 ‘온누리공주시민 제도’와 연계한 특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맛나루장터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공주 행사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공주 대표 브랜드인 고맛나루쌀(20kg)을 쿠폰 적용가 5만 4,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가
(중부시사신문) 공주시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가 고령자와 정보취약계층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미지급 환급금을 줄이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주시는 적극 행정의 하나로 지난 2월부터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4월 현재까지 305건, 2,579만 1,160원의 환급금을 납세자에게 지급했다. 그동안 지방세 미환급금은 환급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 신청 절차에 대한 부담, 전화금융사기 피해 우려 등으로 계속 증가해 왔으나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 시행 이후 감소세로 전환됐다. 다만 4월 현재 공주시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아직도 1,507건, 2,425만 9,330원에 달한다. 지방세 환급은 시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위택스 등을 통해 환급금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우편물이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환급 안내를 받은 경우에는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신청 후 2~3일 안에 환급금을 계좌로 받을 수 있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방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송산리 고분군) 일대의 역사적 품격과 경관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 온 ‘현수막 없는 청정 구역’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주시는 백제 왕도였던 공주 왕도심의 천년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사업의 경관 개선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기존 지정 구간에 천주교 황새바위순교성지 일원을 추가해 공산성부터 무령왕릉까지 이어지는 연속된 청정 구역을 조성하고, 깨끗하고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 이미지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내판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불법 현수막 게시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청정 구역으로 지정된 공산성, 천주교 황새바위순교성지, 무령왕릉 일대에서 발견되는 모든 불법 현수막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게시를 금지하고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법령에 따른 표현의 자유 등 기본권은 존중하되 문화유산의 가치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최근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안전망을 제공하고자 사회보험료 지원, 화재보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영세 사업장의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1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사업주 부담금의 20%를 분기별로 지원한다.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은 올해 화재보험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기존 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보험료 납입액의 80%(연간 최대 24만 원)를 지원한다. 또한 폐업이나 노령 등에 대비해 소상공인의 생계 안정을 돕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사업’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신규 가입 소상공인이 공제부금을 납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