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권선구청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감귤 20박스와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매월, 올해까지 총 42회의 식재료와 간식을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계절을 가리지 않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효중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겨울인 만큼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변함없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매월 정성 가득한 후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 4종(무나물, 돼지불고기, 김치, 동그랑땡)을 전달하며,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재순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용남 망포 2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한파 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 50가구 에게‘따뜻한 겨울나기 다솜꾸러미’를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다솜 꾸러미’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발열내의, 무릎담요, 양말, 장갑, 핫팩,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꾸러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하는 사업이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폭설과 한파로 일찍 찾아온 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지사협 위원님들의 따뜻한 온기로 훈훈한 마을을 조성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겨울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8일 법무사회 수원지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법무사회 수원지부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 사회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법무사회 수원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더욱 따뜻한 원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원천동 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9일 ‘경로당협의회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매탄3동 김승미 동장 및 13개소의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여 최근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시민 보호를 위한 한파 쉼터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한파대비 행동요령, 한파질환 응급조치요령 등을 안내했다. 최근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13개소)가 한파 쉼터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각 경로당 한파쉼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파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난방기 작동 상태, 비상 구급품 구비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 “한파쉼터 운영에 회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과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겨울철 대비 관내 낙엽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주민자치위원, 환경관리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낙엽이 많이 쌓이고 눈이 잘 녹지 않는 응달인 매현초등학교와 주공그린빌 5단지 사잇길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청소는 노면에 쌓인 낙엽들이 배수구를 막을 수 있어 우수전과 배수로를 중심으로 낙엽과 쓰레기를 치워 깨끗하고 안전한 매탄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낙엽 청소를 통해 깨끗한 매탄3동 만들기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환경정비와 제설작업을 통해 매탄3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거리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주민자치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힘내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청 2층 영통갤러리에서 지난 19일 매탄고등학교 미술반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려 지역사회에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는 매탄고등학교 교장, 교사, 학생들이 함께 갤러리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했다. 이번 전시는 12월 27일까지이며 1, 2학년 미술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열정을 담아 준비한 것으로 △회화 △디자인 △만화△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됐다. 학생들의 작품 하나하나에는 창의성과 개성이 잘 표현되어 있었으며 각자의 미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 노력이 돋보였다. 백경화 매탄고 교장은 “여러분의 작품이 이렇게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 정말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아울러 학교 밖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작품 발표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영통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매탄고 학생들의 작품을 보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열정을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7일 관내 소재 치과다운치과의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의료취약계층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되어 매교동 의료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치과다운치과의원은 지난 7월에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5명에게 스케일링을 제공하고 임플란트·교정 시술 비용 일부 지원 등의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치과다운치과의원 김성룡 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 문화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김성룡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의료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겨울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하여 장조림, 배추김치, 취나물무침, 시금치무침을 정성 가득 만들고, 관내 취약계층 약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시기에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2024년 겨울을 마음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우리 관내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꼼꼼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행궁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8일, 효성초등학교 통통봉사단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손수 만든 손거울, 효자손 등 생활용품 꾸러미 1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효성초등학교는 2015년부터 수원애(愛) 통통봉사단 동아리(회원 수 10명)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학기에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또래 상담자 활동을 주로 하며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해왔으며, 2학기에는 지역사회 비대면 봉사활동을 추가로 하고 있다. 동아리 단원들은 비대면 봉사활동 대상으로 자신들이 속해있는 우만1동의 혼자 살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고 뜻을 모아, 지난 9월부터 방과 후에 학교 사회복지실에 모여서 손거울, 효자손, 부채, 염색 손수건 등을 정성스럽게 꾸미고 만들어 준비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효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손수 만든 선물이 어르신들께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학생들의 나이는 어리지만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큰 것 같다. 앞으로도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