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옥정2동은 20일 옥정21통 유정미 통장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옥정2동 주민들에게 친숙한 유정미 통장이 올해도 변함없이 100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 통장은 통장으로서 주민들과 지역 간 가교역할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한 기부로 옥정2동의 복지 증진에 큰 힘을 보태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정2동 마을복지사업’에 사용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유정미 통장은 “통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여러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보게 됐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옥정2동이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유정미 통장님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는 귀감이 됐다”며 “많은 주민이 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옥정2동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중부시사신문) 양주도시공사는 '2024년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서 기관 부문과 개인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국가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각각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한 저탄소 인증 획득 ▲체계적인 에너지 절감 및 안전경영 실천으로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 노력 ▲정부 시책 홍보 및 에너지 효율 향상 활동 등 국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광적면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19일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조양중학교 학생 3명으로 1인당 30만원씩 총 9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여 청소년들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했다. 김란순 위원장은 “청소년기에 많은 꿈을 꾸고 경험하길 바라며, 이번 장학금 지원이 해당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학생의 꿈을 향해 다가가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버팀목으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광적면 청소년들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을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자체 회비로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하고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청소년을 발굴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계기별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와 선도활동을 실시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으로, 겨울을 앞두고 고물가의 김장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과 무한돌봄행복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정성껏 김장했으며, 취약계층 13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김장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사랑의 김장 김치로 동절기 추위를 녹이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갑작스러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어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을 검토·심의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심의에 앞서 시행계획 TF팀 구성하고 9개 실무분과회의, 주민공고, 실무협의체 검토를 완료했다. 강수현 시장과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6대 시정목표 중 하나인 ‘행복 동행의 복지도시, 양주’를 목표로 9개 전략, 4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심의한 변경 사업에 대한 추가 의견을 반영해 최종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오는 27일 의회 보고 후 29일까지 경기도에 제출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세부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작년 귀농·귀촌 인구는 41만 3,773명으로 전년보다 5.5% 감소했다. ‘경기북부’ 내 시·군 또한 최근 5년간의 귀농·귀촌 인구 동향에서 꾸준한 감소 추세를 보이는 등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보인다. 반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귀농 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지난해 귀농 인구 10명 중 1명꼴이 30대 이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며 사상 처음으로 청년층 비중이 10%를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농촌에 관한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의 영위와 농촌에서 새 희망을 찾는 신규 농군들의 유입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차별화된 각종 농업정책을 추진하는 데 발걸음이 분주하다. 양주 옥정 및 회천 신도시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양질의 생활 기반 시설 확보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형성 등 각종 호재를 잇달아 터뜨리며 인구 30만 돌파를 목전에 앞둔 양주시는 수도권 중견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19일 관내 백석읍에 소재한 ㈜양주푸르네물류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000포(환가액 3,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성민 대표 및 정광현 양주시주민자치회협의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민 대표는 “백석읍에 마트를 개업하게 되어 주변 이웃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양주푸르네마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한 관심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19일 오전 관내 근로자의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2024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의 유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하고 의결함으로써 근로자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노사의 중요한 소통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공무원 노조원, 공무직 노조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4년 안전보건활동 추진 실적, ▲2025년 신규 활동 계획, ▲양주시 중대재해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보고와 함께 ▲근로자 안전보건 의견 청취 및 개선 방안 등 2개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법이나 정책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와 의식이 확산되고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양주시 또한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양주1동은 (주)굿데이크리닝서비스가 지난 18일 양주1동 저소득 독거노인 주거지 1곳을 방문해 홈크리닝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른 아침 굿데이크리닝서비스 참여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주거지 내부 청소와 방역 및 물품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영식 대표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이 다가오는 겨울 따뜻하고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정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굿데이크리닝서비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석읍에 있는 (주)굿데이크리닝서비스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3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아 2020년부터 양주1동은 물론 양주시에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지난 15일 관내 소재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세움’에서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 탈취제 20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더했다. 이날 기부된 탈취제는 ‘세움’이 생산한 고효율 소독 용품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 제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세움의 기부는 지역사회 복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은숙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세움’은 지난 2011년 설립됐으며 2016년 사회적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았다. 또한, 소독 용품과 위생 관련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며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탈취제 기부 외에도 여러 사회복지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