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더사랑의교회가 “수원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더사랑의교회 신민용 목사 등 교회 관계자는 19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기부금으로 수원 정다미쌀 145포(1포당 20kg)를 구매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형식으로 관내 복지시설 6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신민용 목사는 “더사랑의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며 “수원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더사랑의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맞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사랑의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꾸준히 후원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12월 19일 12:00~17:00까지 24년도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및 4분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12시부터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일선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난 12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1회 사회복무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권선구청이 우수복무기관(병무청장 표창)으로 선정되기까지 우리 구 사회복무요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임을 치하했다. 또한, 14시부터 진행된 4분기 소양교육에서는 “자기 인식을 통한 슬기로운 복무생활”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한석택 종합민원과장은 “사회복무요원 간담회와 소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성실한 복무자세와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실시한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단계 상승해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항목 중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사적 이익을 위한 정보 요청,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부패 유발요인 정비 ▲부패방지 제도 구축 ▲이해충돌방지제도 이행력 제고 ▲고위직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항목이 높은점수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등급 상승을 넘어, 청렴과 혁신을 통해 지방의회의 신뢰 회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수원특례시의회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의회는 올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카드섹션 ▲청렴 실천 서약 ▲전 의원 및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한 각종 조례개정 등 청렴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를 통해 내부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하고, 수원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재식 의장은 "앞으로도 청렴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청렴 리더십을 통한 수원시의원의 솔선수범, 소속 직원과의 지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와 앞으로의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2025년 민·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팔달구 행정 사무감사 중 지적됐던 경로당 활성화 방안과 어르신들의 식사문제, 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위한 집기 지원 등에 대한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대한노인회 팔달구 지회와 팔달구청 민·관 기관의 2025년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고령화 비율이 높은 팔달구의 노인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커지는 고령사회 선제 대응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민·관 협업이 필요하다”라며 노인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팔달구에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 이어가 준다면 건강한 돌봄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협조 요청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인 생활 정착에는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의 도움이 컸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협업이 이루어질 것을 약속드린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시립당수동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뜻에서 백미, 라면, 김 등 각종 식료품을 기부했다. 장선영 원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아이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나눔으로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고 있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선영 시립당수동어린이집 원장은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평소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이웃 돕기 사업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소재한 시립보라매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시장놀이 행사로 모은 수익금 49여만 원을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립보라매어린이집은 경제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근주 시립보라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경제적 개념을 배우는 동시에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기부에 동참해 주신 시립보라매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권선2동의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잘 사용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온정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18일 빛나라 어린이집으로부터 라면 5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빛나라 어린이집은 관내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으로 연말을 맞아 원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희연 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가정에서 준비해 온 라면을 꾸러미로 모아 기부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것 같다.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나눔 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귀여운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준비해 온 선물을 직접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하고 예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8일 매월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정성스레 만든 닭볶음탕, 가지볶음, 멸치볶음 등의 반찬을 관내 거주하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명욱 위원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 온기 가득한 반찬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월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보여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호매실동도 앞으로 관내 나눔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수원중앙침례교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교회 성도, 임직원 등이 나눔의 일환으로 ‘컵라면 45상자’를 준비했다. 이치주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하여 함께 나누는 기쁨이 금곡동에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8일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과 ‘관내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소재한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은 2022년 10월 10일 개원하여 전문의 3명, 치위생사 8명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으며, 진료실 9개 시설을 갖춘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으로 취약계층에게 의료 서비스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실현을 도모하고자 한다. 정희창 대표원장은 “정직한 치과! 아프지 않은 치료!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치과! 치아를 살리는 치과! 네 가지 원칙을 세워 병원을 운영 중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병원 문턱이 높은 취약계층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