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동오튼튼정형외과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위한 백미 556포(4kg 단위)를 기탁해 신곡2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첫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현물 등의 기부를 활성화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윤건희 대표원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백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든든한 주치의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따듯한 사랑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첫 시작을 열어주신 동오튼튼정형외과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하는 주민분들은 신곡2동주민센터로 언제든 문의 및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0월 22일 의정부소방서 녹양119안전센터와 함께 ‘2024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관들이 참관하고 녹양동 직원, 방문 민원인,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주민자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서와 긴밀히 협조해 주민의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고자,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주민센터 1층 민원실에서 화재 발생을 최초 발견한 직원이 큰 소리로 ‘불이야! 불이야!’를 외치며 화재경보기를 작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화재 사실 전파 ▲소방서 화재 발생 신고 ▲민원인 대피 유도 및 부상자 이송 ▲소화기 사용 초기 진화 등 각 대응 과정에서 개인별 임무를 이행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후 녹양119안전센터 소방관의 소화기 사용요령 교육으로 마무리했다. 최광규 동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주민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며, “재난 발생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양동은 매년 2회씩 공공기관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0월 22일 녹양동 안전협의체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경보기 설치, 소화기 보급, 화재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협의체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사업에 대한 회의 및 교육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화재 취약가구로 선별된 51가구에 화재감지경보기를 설치하고, 가정용 소화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조를 나눠 11월 중 각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의체 회원인 의정부소방서 박현우 소방교에게 화재감지경보기의 설치 및 화재예방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전문강사인 장상진 녹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과 비상 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실습도 병행했다. 협의체는 11월 중 선별된 취약가구에 화재예방시설을 모두 설치하고, 빗물받이 시설 보완, 제설 장비 마련 등 겨울철 안전점검 및 예방사업도 연이어 추진할 계획이다. 최광규 동장은 “마을의 안전을 위해 개개인의 시간을 할애하고 열정을 쏟아주시는 협의체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하는 모범적인 협치(거버넌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관내외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가능동 직거래 장터 ‘가능농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철 농특산물인 새우젓, 고구마 등을 가능동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강화도 새우젓 등 각종 젓갈류와 고구마를 당일 도매가로 주민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훈옥 회장은 “주민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하고, 생산자는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함으로써 소득이 증대되는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직거래 장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주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 제공에 노력해 주신 가능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상생하는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가능동 자유총연맹과 가능동 일대에서 가을철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가능동 자유총연맹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 활동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방해가 되는 낙엽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연숙 회장은 “정기적으로 관내 거리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지 꽤 오래됐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묵묵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동에서 먼저 요청하지 않아도 항상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나서주시는 모습이 타의 모범이 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0월 22일 의정부역 광장에서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한 스푼 더 나눔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한 스푼의 작은 정보, 자원, 관심 등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의정부2동 지사협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의정부역 광장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 이웃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 약국, 식당, 편의점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상가를 방문해 위기이웃 발굴과 복지자원 나눔에 대한 인식 개선 운동(캠페인)도 진행했다. 지명준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과 관심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힘을 내고 이겨낼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0월 22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생신상 차려 드리기’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파리바게트 의정부시청점(대표 최혜정), 사인당(대표 조경환), 의정부2동 지사협이 후원한 케이크, 떡, 미역국, 솥밥 등으로 푸짐한 생일상을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축하 노래를 부르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생일을 맞이한 노인은 “이렇게 많은 분들 덕분에 처음으로 생일을 기념해 본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명준 위원장은 “평소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께서 오늘 하루 작게나마 위로를 받고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매회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자원 나눔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파리바게트 의정부시청점, 사인당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의정부1동 체육진흥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체육진흥회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수행하며 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박명현 회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으로 회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사랑의 온기를 퍼뜨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후원물품과 함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2일 다온중학교 찬봉사동아리(회장 유미희)가 홀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온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이 준비한 밑반찬‧수제 수세미 묶음(세트)은 흥선동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됐다. 유미희 회장은 “직접 밑반찬을 조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영양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3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서정)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송산초등학교 및 이마트 주변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는 작년 1월 ‘의정부시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송산3동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서정 회장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의식수준 향상으로 쓰레기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민락2지구와 송산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