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7일 원천동 기원회(기업은행 원천동 모임)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원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지역 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원천동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아 관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18일 매탄3동 주공그린빌 6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월 1회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발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정성껏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역시 봉사단 10여 명은 따뜻한 담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드리고 네일 아트로 손톱을 가꾸어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기분전환에 도움을 드렸다. 박광진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해드리며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수원 권선구 권선동에 소재한 ㈜에스더블유그룹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영통구에 2025년 1월부터 1년 동안 매월 50만원씩 총 6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구 내 저소득한부모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초일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한부모가족들이 더욱 따뜻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따뜻하고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프로그램) 공연팀으로 구성된‘영통이음봉사단’은 지난 18일 영통동 소재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매탄2동의 ‘아리아앙상블(우쿨렐레)’팀과 영통3동의 ‘꾼 예술단(장구난타)’팀이 참여하여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어르신들은 공연 내내 열띤 박수와 함박웃음으로 봉사단의 공연에 화답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전하기 위해 열정적인 나눔 공연을 펼쳐주신 영통이음봉사단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온정이 가득하고 따뜻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통이음봉사단’은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복지를 실천하기 구성됐으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재능나눔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7일, 9개소 경로당 회장단과 김미경 시의원, 국미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회장단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회칙 재정비, 보조금 정산 교육 외에도 어르신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홍보 등 주요 시정사업의 안내가 함께 이루어졌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관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경로당 회장단의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진 매교동 경로회장단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노인 복지 증진에 힘써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경로당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교동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인계동 단체원 60여 명과 함께 인계동 효원공원과 나혜석 거리 일대의 낙엽을 정리하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인계동 대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도로에 떨어지는 낙엽을 제거하고, 대로변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으며, 주변 상점가에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겨울에도 불구하고 낙엽이 떨어진 곳이 많아 환경 정비가 절실했는데 인계동 단체원분들께서 낙엽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해 주시고,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인계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정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6일,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과 공무원들은 우만1동 관내를 돌아다니며 주민들과 상가를 방문하여 복지상담(긴급지원)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었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직면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안내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한파가 이어지는 동절기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주변을 한 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우리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12월 생일을 맞이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정성스레 만든 생일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락을 받은 어르신들은 “맛있고 정성스러운 생일상에 감동했다. 직접 찾아와 생일 축하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홀몸 어르신 생신상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설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어르신 50여 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응급식량 상자와 염화칼슘 등을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동절기 특화 사업으로 단열 집수리, 응급식량키트 지원, 겨울이불 지원 등의 3단계에 걸친 사업이다. 지난 14일에는 제일교회 주거환경팀과 협업하여 단열 집수리를 시작했고, 지난 17일부터 응급식량 상자와 염화칼슘, 겨울이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응급식량 상자는 지동의 지리 여건상 고지대가 많아 어르신들이 집 밖에 나오기 힘든 점을 감안하여 햇반, 즉석 국, 컵라면, 죽 등으로 구성됐으며, 염화칼슘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가 열심히 만든 이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겨울나기 물품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날씨는 춥지만 이렇게 사랑을 실천하는 위원님들 덕분에 지동의 겨울이 춥지만은 않은 것 같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꽃뫼양지마을 현대아파트에 위치한 아띠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36만 원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아띠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사들은 각 가정에서 보관하던 장난감, 의류, 생필품 등 쓰지 않는 물건들을 서로 나누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나눔 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매년 직원들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아띠어린이집 하수창 원장은 “매서운 추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직접 장터를 통해 기부활동에 참여했기 때문에 나눔에 대해 알려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금은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