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8일, 관내 소재 샘물교회로부터 연말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한 조미김 10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샘물교회는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조미김은 지역 주민관내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샘물교회 이정신 목사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작은 나눔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샘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화서1동 샘물교회의 꾸준한 후원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으며, 화서1동의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소재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시립고등동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1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3어린이집 ▲시립고등행복어린이집)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1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어르신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집 아동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함께라면 더 따뜻한 겨울'이라는 문구로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유광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년 고등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18일에 각각 팔달구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남호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수원역 로데오거리 특성상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청소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캠페인에 앞장서 주시는 단체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수원역 로데오거리를 청소년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고자 12월부터 『민간 참여 상시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뉴코아 동수원점과 함께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식’을 진행했다. 뉴코아 동수원점과 함께 추진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는 팔달구의 대표 나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뉴코아 동수원점 봉사자들이 직접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쌀, 라면,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뉴코아 봉사자들은 “대상자의 어려운 생활 실태를 직접 듣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상자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사랑의 장바구니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매번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뉴코아 동수원점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에 위치한 토마토 어린이집과 하늘정원 어린이집은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저금통 성금을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애란 원장은 “아이들이 저금통을 통해 나눔을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도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토마토 어린이집과 하늘정원 어린이집에서 기탁한 성금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계좌로 입금되며, 조원2동의 특화사업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인 몽과자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쿠키세트 15상자를 전달했다. 몽과자는 송죽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수제쿠키세트 15상자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들어 총 90가구가 이 나눔의 혜택을 받았다. 특히, 몽과자는 송정민 대표가 혼자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베이커리로 쿠키 제작에만 꼬박 이틀의 시간이 소요됐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향한 열정은 변함없다. 송정민 대표는 “청소년들이 따뜻한 쿠키 한 조각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더해져 훈훈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하반기 맞춤형 소원성취 프로젝트 ‘영화의 선물’ 전달식을 열고, 생활이 어려운 5가구에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 ‘영화의 선물’은 영화동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개인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선물을 지원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상반기에도 5가구에 다양한 맞춤형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독거노인 가구에 식료품과 곡식류, 전기압력솥을, 장애인 가구에는 전기매트와 겨울 이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 가구에는 겨울 패딩과 의류 세트를 지원하는 등 각 가구의 필요를 세심히 반영한 선물이 전달됐다. 진수진 민간위원장은 “매년 진행되는 ‘영화의 선물’은 대상자가 원하는 물품을 지원해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받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화 같은 특별한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뜻깊은 행사인 만큼,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와 함께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민웅 지회장을 비롯한 장안구지회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격려 및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보조금 지원을 포함한 주요 현안사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는 장안구 내 126개 경로당을 관리하며 안마 서비스, 요가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황민웅 지회장은 “경로당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장안구지회가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장안구지회의 경륜과 리더십으로 장안구의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송원교회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햇반과 라면으로 구성된 물품 470상자(1천만 원 상당)를 장안구청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송원교회의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조경래 담임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송원교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있다”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송원교회는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 백미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도시공사가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경영인증제(KSPO45001)는 공단이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센터는 정기적 시설 점검, 안전관련 조직 구성 등 안전 관리 및 이용 편의 강화 부문에서 높이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문 사장은 “보다 강도 높은 안전기준과 관리 체계를 도입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