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이 2026학년도 찾아가는 ‘안전행복교실’을 본격 운영하며 현장 중심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안전체험교육원은 3월 16일 글벗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안전행복교실’은 2025년도에 새롭게 제작된 최첨단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보다 실감나고 몰입도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 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안전행복교실’은 ▲교통 및 지진 안전 4D체험 ▲소화기 사용 방법 실습 ▲승강기 이용 시 유의 사항 교육 등 학생 참여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행동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강정화 안전체험교육원장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응하는 능력은 어릴 때부터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체험
(중부시사신문) 천안도시공사는 내달부터 북부스포츠센터에서 시니어트로트댄스와 줌바댄스 강좌를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북부스포츠센터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트로트댄스와 줌바댄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강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시니어트로트댄스는 수·금요일 오전 10시, 줌바댄스는 수·금요일 오전 11시에 추가 운영되며, 각 강좌의 정원은 30명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공사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내달부터 대상포진 및 파상풍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감염병 고위험군의 중증질환을 예방하고, 예방접종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서 등록장애인과 국가유공자까지 확대 지원한다. 다만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최근 10년 이내 파상풍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충남도에 주소를 둔 도민이면 내달 1일부터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대상포진과 파상풍은 감염병 고위험군에서 합병증 위험이 높은 감염병”이라며 “많은 시민이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셀프주유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운전자를 위해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주유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천안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2026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 공모’에서 ‘장애인 셀프주유소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주유지원 서비스 구축사업’이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셀프주유소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장애인 운전자가 주유 기기 조작 등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으며, 확보한 국비를 투입해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직원 호출 및 주유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와 민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협회는 셀프주유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 취지를 알리고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인복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셀프주유소 이용에 고충을 겪던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환경을 위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음식점의 자율적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위생 컨설팅 전문업체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위생 상태를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 총 14개소다. 컨설팅은 업소별로 2회 이상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간이 키트를 활용한 조리기구(칼, 도마 등) 및 조리원 손의 오염도(ATP) 측정 ▲식재료 보관부터 조리·배식까지 전 과정의 위생 점검 ▲업소별 환경에 맞는 맞춤형 개선 방안 전수 등이다. 또한 참여 업소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위생용품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단속이나 점검이 아니라, 영업자가 스스로 미비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둬 업주들의 부담을 낮췄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오는 31일까지 청양군청 행복민원과 위생팀
(중부시사신문) 조선 후기 정조 시대를 이끌었던 명재상, 번암(樊巖) 채제공(蔡濟恭) 선생의 고결한 선비 정신을 기리는 명시비가 선생의 탄생지인 청양군 화성면 구재리에 세워졌다. 평강채씨번암채제공선생선양회는 화성면 구재리 22번지 일원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문중 후손, 유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암 채제공 선생 명시비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제막된 명시비는 선생의 굳은 절개를 상징하는 오석(烏石)을 사용해 재상의 품격을 담아냈으며, 비석 측면에는 시의 주제인 소나무 삽화를 곁들여 예술적 조형미를 더했다. 또한 전통 예법에 따른 고유제와 현대적 감각의 서법이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석에 새겨진 ‘청송장(靑松障)’은 선생이 불과 18세의 나이에 지은 명시로, 인위적으로 구부려 만든 소나무 울타리(취병)를 보며 비록 몸은 굽어 있을지언정 하늘로 솟구치려는 소나무의 본성인 ‘향상심(向上心)’을 노래한 작품이다. 이는 훗날 국정을 책임지는 거목으로 성장할 청년 번암의 원대한 포부와 지조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도심의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시골 라이프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인 ‘2026년 충남 한달살기 관광’의 일환으로, 청양만의 로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부캐힐링투어(로컬라이프 편)’ 참가자를 이 달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 준비, 직장 생활로 지친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청양의 숨은 매력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충청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이다. 남녀 각 4명씩 총 8명을 소수 정예로 선발하며, 평소 지역 정착이나 귀촌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9박 10일간 청양에 머물며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을 갖는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전통 양조, 국악, 한옥 체험 등 청양만의 특화된 로컬 프로그램을 즐기며 휴식과 함께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농협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김성훈 청양농협 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 조합장, 최진엽 농협 청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농협이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본소득을 통해 발생한 매출액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부활동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으로 ▲로컬푸드 및 신선식품 판매 확대 ▲주민 수요 기반 상품 발굴 ▲농협 유통망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 제공 등이다. 군과 3개 지역농협은 앞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관련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군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운영 전반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제도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여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농촌왕진버스’와 군 자체 시책인 ‘찾아가는 의료원’을 연계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밀착형 보건 서비스 가동에 나섰다. 군은 지난 11일 신흥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리적 여건으로 병원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통합 의료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순회진료’를 자체 시책으로 운영해 왔으며, 202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왕진버스’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월 1회 정기 방문’ 체계를 구축해 달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군은 관내 의료 취약지 8개소를 선정해 마을별로 연간 7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600명 이상의 주민이 고품질 의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 진료단은 의사(한방의 포함), 보건진료소장,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과 및 한방 진료 ▲맞춤형 건강 상담 ▲보건 교육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과 진료가 중단된 5개 보건지소(은산, 외산, 홍산, 임천, 석성)와 다목적실을 보유한 6개 보건진료소(용당, 홍연, 가신, 시음, 귀덕, 북부) 총 11개 보건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기관당 14명을 목표로 총 154명의 지역 주민에게 치매 예방 및 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은 치매안심센터 전담 인력이 보건기관 또는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인지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인지능력 개선과 치매 예방에 초점을 맞춰 기관별로 8회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