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활동 내역을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 의제를 발표하며 2025년 자치 계획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신4동 주민자치회는 내년 자치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사전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총회 당일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내년도 자치 사업으로 ▲한의학 강좌 ▲문화 행사(버스킹)가 우선순위로 선정됐다. 도용섭 행신4동 주민자치회장은 “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신중하게 결정한 마을 사업인 만큼 사업을 성실하게 진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도용섭 회장님을 포함한 주민자치회 위원, 직능단체 관계자, 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번 총회를 잘 마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행신4동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제주도에서 2024년 능곡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통장협의회 회원, 능곡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통장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제주도의 명소인 차귀도와 아르떼 뮤지엄을 견학하며 화합을 도모하고, 통장협의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앞으로의 역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시원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유대가 더욱 깊어졌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능곡동 통장협의회가 주민들을 위해 더 봉사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항상 능곡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과 함께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등의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케이크류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12월 6일부터 12일까지이며, 점검 대상은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케이크에 생화를 사용하는 식품접객업소 총 20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조 시설, 설비, 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케이크에 생화를 사용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생화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 배부 등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시기와 계절에 맞춰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5일, YMCA 고양 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고양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협력을 통해 미래 영유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유아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포럼을 통해 ▲ 미래 영유아 학교 모델 제안 ▲ 유아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 강조 ▲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 강화 ▲ 학부모와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경기도 교육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네트워킹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유보통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미래 영유아 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교사는“ 디지털 시대에 유아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고양교육지원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는 오는 20일 ‘2024년 하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우수 직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 뿐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도 함께 선발해 적극행정 범위를 확대했다. 본선에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42건(공무원 38건, 공공기관 4건) 중 본예선 심사를 통과한 11건(공무원 9건, 공공기관 2건)의 사례가 올라왔다. 본선에 진출한 공무원 우수사례는 ▲킨텍스 생활대책용지 공급 완료(전략산업과) ▲주민들과 함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심 돌봄 마을을 만들다! (덕양구 원신동) ▲서울시 기피시설, 적극행정으로 갈등 해결 마중물(소통협치담당관) ▲발상의 전환, 체납자 예금압류 카톡으로 해결하다!(징수과) ▲창의적 발상으로 수억원 세외수입과 도시브랜딩까지 두 마리 토끼를!(문화예술과) ▲잠자는 행주산성을 깨우다!(관광과) ▲도산율 70% 위기의 창업기업! 대형쇼핑몰과 협업으로 활로개척 나서,(기업지원과) ▲생활폐기물 처리시스템 대전환 예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는 관산동의 열악한 체육환경에 대한 주민요구 충족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한 관산근린공원 내 다목적체육관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산다목적구장은 관산동 115-19번지 관산근린공원 내 위치한 체육시설로 사업비 4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지상1층 연면적 986.62㎡ 약 300평 규모의 다목적 체육시설이다. 관산다목적구장에는 배드민턴·농구·탁구·GX 등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과 관람석 138석이 비치돼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차량 방문객을 위한 넉넉한 주차공간(28대)과‘북한산’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테리아도 마련돼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준공식 행사에 참석해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관산동에 관산다목적구장이 건립돼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주민들을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접근성 높은 생활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4일(6일간)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는 고양특례시 환경 및 경제 분야의 전반적인 정책과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푸른도시사업소, 시민 안전과 관광 활성화 방안 제시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누리길 이용 증가에 따라 추가 코스 조성 및 관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계적 방안을 주문했고, 맨발걷기 공원의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실태조사를 요청했다. 또한, 마상공원 국궁장 운영 문제 해결을 위해 체육정책과와의 협력으로 관리 이관을 촉구하고, 일산호수공원 전동킥보드 사고와 관련해 시민 안전을 위한 강화된 규제 마련을 요구했으며, 창릉천 통합하천 개발사업의 추가 예산 조달을 위해 서울시,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당부했다. 일자리재정국·고양산업진흥원,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제안 환경경제위원회는 신중년 경력형 일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3일,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불고기 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떡국떡을 준비했다. 이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황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불고기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추진해 준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하다. 백석2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사랑 담은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2024년 행신3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김치를 직접 담가 각 5kg씩 나눠 포장했다. 이후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김장이 어려운 어르신 세대 41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배은덕 주민자치회장은 “12월 들어 갑자기 추워진 동장군의 기세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모인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꺾지 못했다.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위한 김장 담그기에 힘써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추운 계절, 따뜻한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3일,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에서 연말을 맞이해 관산동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선물센트를 기부했다고 맑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연말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치·스팸 선물세트 31개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선물 세트는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31가구를 선정해 연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래훈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분들과 함께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번 기부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