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농우바이오(여주시 가남읍 소재) 대강당에서 임직원 138명을 대상으로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과 직장에서 누구나 응급상황을 마주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여주시 보건소에서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진행했다. 특히 출동 전까지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심정지 인지 요령 △119 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및 AED 실습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안선숙)은 “직장 내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생명 구하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지난 11월 28일 여주대학교 평생배움대학 가드닝과정 수강생과 여주대학교 여암학술정보관 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평생교육원 이태한 원장 및 가드닝과정 수강생,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녩년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여주시의 각계각층과의 공감소통을 위해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간담회를 통해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역점사업인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 공론화 위원회를 통한 부지 결정 과정, 추진현황 및 향후 건립계획 등에 대해 설명과 이천 화장장 설치 백지화, 축사 악취 해결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건립사업,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에 따른 관광객 유치성과와 이에 따른 외부 방문객의 지역 소비기회를 유도하기 위한 지역 내 상권 활성화 정책, 도시재생사업, 반도체클러스터 용수 인프라 상생협력 추진 및 이에 따른 따른 일자리 창줄 정책 등 다양한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여강홀에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피아니스트 조영훈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과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송년 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게임·영화음악과 자작 연주곡, 아르헨티나 음악가 피아졸라의 탱고와 캐럴 등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이루어진다. 독특하면서도 친숙한 음색의 반도네온과 피아노의 이중주로 서정과 리듬감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우연히 접한 탱고 음악에 매료되어 공학도의 길에서 연주자의 삶을 선택한 후 아르헨티나와 일본에서 정식으로 반도네온을 익혀 음악적 기반을 다졌으며, 전통 탱고를 비롯하여 현대적인 감각의 편곡과 애니메이션·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자작곡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반도네온의 영역을 넓혀온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피아니스트 조영훈은 고상지와 함께 한 다수의 연주 활동으로 두 악기의 조화를 만들어온 음악가로, 섬세한 터치로 반도네온의 질감을 한층 풍부하게 살려낸다. 여주시 관계자는 "연말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
(중부시사신문) 지난 11월 28일 글라스타 렌즈미 여주점에서는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현물(맞춤안경 100개)을 기탁했다. 석광주 대표는 수년간 해마다 60명 내외의 여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 안경을 후원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각 읍면동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104명에게 2025. 11. 25.부터 12. 5.까지 2주간에 걸쳐 각 개인별 검사 및 5만원 상당의 맞춤 안경(돋보기) 제작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후원해 주신 석광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다른 후원품과 달리 안경은 물건만 후원 하는게 아니라 검사 및 제작 등 많은 시간과 노력 봉사도 함께 제공되어야 하는 만큼 기부의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천된 관내 저소득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며, 석광주 대표는 앞으로도 여주시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히셨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1월 28일 세종대왕면 농민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32포를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농민회는 19년째 농민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쌀을 후원했다. 세종대왕면 농민회 양승군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올 겨울에도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고 양승군 회장님의 진실된 마음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온 수강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재봉·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비롯해 풍물, 퓨전난타, 노래교실, 색소폰, 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이 지난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치는 자리로 풍성하고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박선학 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실력을 오늘 발표회를 통해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금사면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고, 성장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중부시사신문) 오학동은 지난 11월 27일 익명 기부자가 후원한 200만원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자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은 오학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기부된 200만원은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사용된다. 첫 번째, 100만원은 현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학동 지정계좌에 입금되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나머지 1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은 ‘오학, 나눔을 잇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번 익명 기부자의 후원은 오학동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따뜻한 후원은 오학동 내 어려운 가정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학동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오학 나눔을 잇다' 을 통해 기부 물품은 신속하게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것이며, 겨울철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1월 27일, 여주 학동감리교회 여자권사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30롤짜리 휴지 72개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오학, 나눔을 잇다’행사를 통해 오학동 관내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자 권사회 관계자는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여러 기관과 개인들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여주 학동감리교회 여자권사회의 기부 활동이 지역 내 다른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1월 26일, 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장 의견을 듣고 2025년 및 2026년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업종별 및 상인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희정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박시우 여주상인연합회장 외 상인회 대표자, 외식업중앙회 등 업종별 대표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일자리경제과의 시정홍보 안내 후 2025년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여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소상공인은 여주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버팀목"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2026년에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하여,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함께 견인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1월 27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연합회 소속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12개 센터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300여 명의 아동과 학부모가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아동들의 댄스와 택견 공연 등 축하공연과 함께 센터별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을 상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모범 어린이 8명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 했으며, 시상 내역은 여주시장상 4명, 여주시의회 의장상 2명, 교육지원청교육장상 2명이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이 센터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기초학습 지도, 전문강사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급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여주시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