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8일, 주기적으로 반찬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관내 식당과 협업하여 반찬 나눔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생활쓰레기 감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반찬 나눔을 넘어, 일회용 플라스틱과 포장재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까지 도모하는 특수시책의 일환이다. 실제로 반찬 나눔에 사용되던 일회용기는 행사 때마다 다량의 쓰레기를 발생시켜 처리비용과 환경 부담을 증가시켜 왔다. 이를 막고자 앞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쓰레기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재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넘어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8일, 휴고홀딩스에서 저소득층 한부모가족과 독거노인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만능다지기 6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휴고홀딩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만능다지기는 채썰기, 다지기, 거품기 기능을 갖춘 다용도 주방용품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기영 휴고홀딩스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휴고홀딩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나눔이었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8일, 이목동 애향회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목동 애향회는 매년 이와 같은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와 명절 준비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이목동 애향회 한건수 회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장동 장인영 동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이번 명절이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장안구청장, 장안구 통장협의회장, 통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통장 자녀 장학생은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통장 자녀 중 학업 성적 및 타 장학금 중복 수혜 여부 등 심사 기준에 따른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고윤기 장안구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자녀 장학금 제도는 행정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통장님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자녀를 둔 통장들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통장 자녀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장안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18일 영화천변 일대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30여 명의 장안사랑발전회 회원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를 중심으로 여름철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우거진 잡풀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장안사랑발전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 이후부터 명절맞이 쌀 전달 등 어려운 이웃돕기, 여성축구단 및 체육 꿈나무 육성 지원, 장안구 여성 합창단 및 관내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성남시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경기남부경찰청이 공동 주최하며, 중소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술보호 핵심 내용과 지식재산 전략을 소개한다. 많은 기업들이 오랜 노력 끝에 개발한 핵심 기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 알지만, 실제 보호 방법이나 시작 단계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성남특허센터 ▲영업비밀보호센터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 소개된다. 또한 경기남부경찰청이 ‘산업기술 유출 동향과 수사 사례’를 발표하고, 유미특허법인 이원일 변리사가 ‘중소기업에게 돈이 되는 특허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성남시·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성남산업진흥원이 체결한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이후 두 번째 공식 행사다. 성남시는 올해도 중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에덴파라다이스 볼룸홀에서 『2025 디지털 기반 사업 운영교 중간평가 및 하반기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디지털 기반 학생맞춤교육 선도학교 11교, 디지털튜터 운영교 10교, 디지털 시민·창의역량 실천학교 9교, AI·정보교육 중심학교와 연구학교 2교 등 관내 초·중·고 총 23개의 학교 담당자와 교육혁신 지원단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등록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상반기 사업 성과 발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네트워크 운영 사례 공유 ▲자체평가 및 성장나눔 방식 토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별 발표 시간에는 ‘하이러닝을 활용한 맞춤형 수업 설계 사례’, ‘AI 도구를 접목한 학생 참여형 수업 운영’ 등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실제 수업과 행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효과, 하이러닝 맞춤형 교육을 어떻게 확산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어졌으며, 교사와 담당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개선점을 제안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나눴다. &nbs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9월 17일 제386회 임시회 제3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자원본부 수질관리과가 추진 중인 '가축분뇨 관리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및 '가축분뇨 관리 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과 관련해 부서 간 역할 분담 문제와 계획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현재 기본계획은 수질관리과가 수립하고 있지만, 실제 사업 추진은 축산정책과가 맡고 있다. 기본계획이 단순한 문서로 끝나지 않으려면 집행 주체인 축산정책과와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 농정해양위원회 차원에서도 보고된 바가 없는 만큼 협업 구조와 결과물 공유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기본계획에 소농·영세 농가 지원책과 바이오가스화 같은 자원화·에너지화 대책 등 축산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책이 실제로 반영되어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계획의 충실성을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윤덕희 수자원본부장은 “수계별 수질 환경 기준에 맞춰 가축분뇨를 처리하기 위해 수질관리과가 기본계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공처리 시설을 중점 관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9월 16일 제386회 임시회 제2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사업’과 관련해 예산 감액과 추진 과정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번 2차 추경에서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출연금 중 40억 원의 사업비가 감액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부위원장은 “사업 주체를 사회서비스원으로 정한 배경과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본래라면 시군 매칭 사업이나 공공기관 위탁 방식이 더 타당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여가 및 헬스케어 분야 40억 원을 집행도 하기 전에 전액 삭감하는 것은 도민 누구도 납득하기 어렵다. 게다가 1차 선정 공고가 지난 8월 11일에 발표되고, 현재 2차 모집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집행부의 행정 지연으로 인해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겪은 불편을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훈 복지국장은 “사업 지연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의원님 지적에 공감한다”라고 답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운정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7일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공유했다. 통장들은 이날 상담실과 재활치료실, 직업훈련실, 문화·여가 공간 등 최근 새로 단장한 복지관 내부 시설 곳곳을 돌아보고 복지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로, 지난 8월 27일 개관하여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9월 29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윤영삼 운정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곳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든든한 쉼터이자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라며 “통장으로서 주민과 복지관을 잇는 다리 역할을 성심껏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복지관의 개관이 지역사회에 큰 의미가 있다. 파주시는 지역단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이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운정1동과 통장협의회는 이번 견학 방문을 계기로 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세대와 장애 여부를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지역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