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프라임유치원 아동 50명이 고사리손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은 성금 16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모은 소중한 정성이며, 특히 이날 기탁식에는 프라임유치원 원장과 마음을 모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작은 손으로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프라임유치원 관계자는 “기탁식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나눔의 의미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작지만 진심이 담긴 마음이 이웃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더욱 아름답고 고맙게 느껴진다”라며,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준 프라임유치원과 아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홍성군 갈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6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첫 회의를 개최하고 새해 지역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갈산면 관내 20개 기관단체장과 관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지역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기관·단체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관단체장협의회 재임하는 동안 노력한 문기환 전(前)농업경영인회장, 신일수 전 (前)지역발전추진협의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신임 김동희 농업경영인회 회장과 이성진 지역발전추진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새출발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고, 갈산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오를 밝혔다. 갈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갈산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완섭 갈산면장은 “함께해 주신 농업경영인회·지역발전추진협의회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새로 함께하실 김동희·이성진 회장님을 환영한다”라며, “지난 한 해 면정 발전에
(중부시사신문) 대한노인회 홍동면분회는 지난 19일, 홍동다움센터 분회 사무실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총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효행자 표창 ▲감사패 전달 ▲2025년 세입·세출 결산 보고 ▲2026년 운영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평소 지극한 정성으로 부모를 봉양하고 효행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쵸루향, 신미애, 이은주 씨 등 3명에게 효행자 표창을 수여하며 효 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홍동면 노인회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원용 씨와 한솔 레미콘 대표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임종도 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마을에서 노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 해도 노인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이
(중부시사신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2026년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활성화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갈산농협, 홍동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난해 체결한 ‘논물이행확인장치 보급 및 저탄소 농업 확산 업무협약(MOU)’의 성과를 영농 현장에 본격 적용하고, 저탄소 농업 기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군은 MOU를 통해 도입한 논물이행확인장치를 활용해 논 물관리 이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확보해 왔다. 올해는 여기에 새롭게 인증 기술로 포함된 ‘노동력 분산 마른논 써레질 기술’을 접목해, 탄소 저감과 노동력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재배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기반 위에 최신 저탄소 농업기술을 결합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탄소중립 농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의회는 지난 15일
(중부시사신문) 대한민국 겨울철 대표 먹거리 남당항 새조개의 인기몰이에 홍성스카이타워를 비롯한 해양관광지에 관광객이 몰리며 겨울관광 특수로 홍성이 4계절 관광 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막한 제23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장이 주차장 만차의 기록을 넘어 하루 종일 이어진 차량 행렬이 천북방향 주요 도로변까지 길게 이어지며 행사 열기로 들썩였다. 여기에 상가에서 준비한 새조개 물량이 연일 품절되는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관광지까지 인파가 몰리며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홍성스카이타워는 입장권 기준 방문객이 개막일 당일인 17일 1,346명, 18일 1,095명으로 양일간 총 2,441명이 방문했으며, 최근에 조성한 남당항 남당무지개도로의 경우 계측기 기준 17일 방문객 1,595명, 18일 1,527명으로 총 3,122명이 방문하며 최근 주말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방문객들이 찾아오며 새로운 관광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인근 카페의 경우 빈 자리가 없어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야 할 정도로 남당항 인근 지역은 겨울철 새조개 특수를 누리고 있다. 군은 대
(중부시사신문) 인구절벽시대에 충남 군단위 나홀로 역주행으로 10만명을 찍은 홍성군이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방치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지역에 정착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희망의 집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성군은 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실거주 가능한 주택 또는 문화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택뿐만 아니라 카페, 공방 등 다양한 공간으로의 변신 또한 지원하여 지역의 문화적 풍요로움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 모집 신청은 2월 16일까지 홍성군청 건축허가과 주택팀에서 접수하며, 세부 신청 방법과 일정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모델링은 동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이며, 보일러 교체, 지붕 및 부엌, 화장실 개량, 그리고 내·외부 마감 공사 등으로, 빈집이 실제 삶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주택 외에도 카페나 공방 등 소규모 문화 공간으로 변형이 가능하여, 귀농·귀촌인, 신혼부부, 청년 등의 다양한 세대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9일 겨울철 한파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평동·연동면 한파쉼터와 보람동 정류장 한파저감시설을 긴급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이번 주 내내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한파쉼터의 관리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한파쉼터 난방기 작동과 화재 감지시설 부착 여부를 살펴보고 쉼터 외부 표지판과 수도계량기 보온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한파쉼터의 지도상 표기와 실제 위치가 다른 부분을 수정하고, 보람동 버스정류장 방풍시설과 온열의자 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주 내내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한파취약계층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시민 누구나 한파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자율방재단과 함께 운영상태를 수시 점검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파쉼터 476곳, 버스정류장 내 방풍시설 7곳 및 온열의자 292개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원예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원예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지원단가를 높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됐다. 지원 분야는 과수분야 과수·시설원예 영농자재 등 9개, 시설원예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등 6개, 인삼생산 농자재 지원사업,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 등 모두 17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원예분야 농업인 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수렴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지원단가를 현실화하고 농업인 수요에 따른 지원품목을 반영한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과실생산봉지(매당)는 배 40원에서 54원, 복숭아 14원에서 16원, 포도 32원에서 44원, 사과 22원에서 28원으로 지원단가가 각각 높아졌다. 또 배 인공수분용 꽃가루는 3만 4,000원에서 5만 6,000원으로, 석송자는 8,000원에서 1만 2,000원으로 지원단가를 현실화했고 드론 배 인공수정 단가도 ㎡당 20원에서 30원으로 상향했다. &n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이행을 위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도내 산업단지·농공단지 및 개별 입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농공)단지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옥상, 주차장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자가소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력 판매가 아닌 전기요금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도입했다. 도비 30억 원, 시군비 30억 원, 민간 자부담 33억 2000만 원 등 총사업비 93억 2000만 원을 투입한다. 지원 유형은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산업(농공)단지 공용전기 절감형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등 3가지로, 기업과 산업단지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자가소비형 태양광은 최소 100㎾ 이상, 에너지저장장치(ESS)는 200㎾h 이상 설치 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준 용량인 태양광 300㎾, 에너지저장장치(ESS) 300㎾h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 비용은 자
(중부시사신문)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충남 김’이 3년 연속 수산식품 수출액 2억 달러 달성을 이끌었다. 도는 2025년 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 2억 1500만 달러 대비 7.4% 증가한 2억 3100만 달러(약 3400억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수산식품 수출액은 2023년 2억 200만 달러에 진입한 이후 2024년 2억 1500만 달러, 2025년 2억 3100만 달러로 3년 연속 2억 달러를 넘겼다. 이는 부산 9억 9600만 달러, 전남 5억 4900만 달러, 서울 5억 3500만 달러, 경남 2억 6500만 달러, 경기 2억 4300만 달러에 이은 6위 수준이다. 품목별로는 김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한 2억 1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충남 수산식품 전체 수출액의 93%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마른김 9700만 달러, 조미김 1억 1800만 달러이다. 김 수출액은 2022년 1억 5100만 달러에서 2025년 2억 1500만 달러로 42% 성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마른김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