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19일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를 방문해 정부 비축유 저장시설의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에너지 공급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 중요시설인 정부 비축유 저장소의 화재안전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옥외탱크저장소 등 주요 위험물 시설과 소방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사업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공유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핵심 시설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충남소방본부는 도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 5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방서별 위험물 시설에 대한 맞춤형 지도·점검도 추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5기 충청남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과 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도는 올해 양성평등기금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새롭게 출범한 제5기 충청남도 양성평등위원회는 당연직 3명과 위촉직 1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도의 양성평등 정책 수립 및 기금 운용 등 핵심적인 자문·심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선 △2025 회계연도 양성평등기금 결산 △지난해 시군위원회 성별 참여율 40% 미달성 사유 등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우선 도는 지난해 양성평등기금 결산 심의를 통해 한부모가족 대학 입학금 지원,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8개 단체) 등에 총 9690만 원을 집행했음을 설명했다. 이어 시군위원회 성별 참여율 관련 안건 심의에서는 성별 참여율 40%를 달성하지 못한 시군 위원회의 미달성 사유를 각각 살펴봤으며,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하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17일과 19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인성․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배움 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인성교육과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바람직한 인성 함양과 건강한 관계 형성, 갈등 조정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원의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인성교육 및 생활교육 담당 교사의 역할과 학교생활규정 제·개정, 학교생활교육위원회 운영 전반 ▲학생 도박 예방 교육 우수 사례 나눔 ▲민주시민교육과 주요 사업 안내 ▲현장체험학습 운영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을 통해 공감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는 19일(목)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Wee센터 학생자살예방 및 위기지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분임 토의에서는 실무 분야별 담당자들이 모여 현장 대응 안내서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충남교육청이 위탁 운영 중인 학생정신건강증진거점센터(천안중앙병원, 논산백제종합병원, 혜강병원)와 고위기 학생·가족 심리 치유 기관인 한국공공상담협회가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Wee센터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안전한 학교,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 박람회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는 충남도와 협력하여 지난 17일과 19일 양일간, 태안군 내 외식 및 숙박업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 및 박람회 성공기원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민간 손잡고 박람회 성공 견인"… 현장 접점 강화 이번 행사는 박람회 성공 의지를 다지는 1부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2부로 구성되어 밀도 있게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람회 홍보 영상과 소개를 통해 성공 개최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어진 성공 기원 퍼포먼스에서는 지역 관광 최일선을 책임지는 종사자들이 충남의 미소로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가 됐음을 재확인하며, 빈틈없는 고객맞이 서비스로 박람회 성공을 견인할 것을 다짐했다. 2부 친절 교육에서는 해양·원예 치유 산업을 통해 ‘치유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태안군의 관광 여건과 방문객 특성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 응대를 넘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절화국화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모주포 관리 단계에서 바이러스와 바이로이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국화는 삽수를 이용한 영양번식 작물로, 모주가 바이러스나 바이로이드에 감염되면 삽수를 통해 재배 포장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병원체에 감염되면 치료가 어려워 생육 저하와 수량 감소, 꽃 크기 감소, 잎 기형 등 품질 저하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예방이 필수이다. 예방법은 건전한 모주 확보와 함께 정기적인 예찰을 통해 이상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의심 개체는 즉시 제거해야 한다. 작업 도구 및 접촉을 통해서도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작업 도구의 소독과 하우스 내·외부 잡초 제거, 재배시설 청결 유지 등 위생 관리도 병원체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이영혜 화훼연구소 숙근팀장은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등 해충에 의해 전염될 수도 있어 모주포 단계에서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해충 방제가 중요하다”며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바이러스·바이로이드 예방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수산질병센터가 국가가 지정하는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기관’ 현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만점)’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질병 진단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19일 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분석 지침의 철저한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병성감정 실시기관 운영 요건과 검사 기록 관리 등 전염병 검사 절차 전반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됐다. 매년 실시되는 숙련도 평가를 완벽하게 통과해 온 센터는 최근 전염병 검사 숙련도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현장 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아 압도적인 전문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아울러 센터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국가기관으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을 확보하는 쾌거도 이뤘다. 센터는 확보한 지원 물품을 바탕으로 양식장 전염병 관리·관찰 등 ‘찾아가는 현장 방역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우리 도의 수산생물 질병 진단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탄탄한 진단 역량을 바탕으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안전취약계층인 영유아의 교통사고 피해 예방 및 안심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상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고 발생 시 치명률이 높은 영유아의 카시트 착용을 보편화함으로써 도내 교통안전망을 한층 더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도입했다. 지원 대상은 자녀 출생등록일 기준 1년 전부터 부모 중 1명 이상이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가구이다. 특히 도는 행정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등록 가구 중 미신청자에 대해서도 소급 신청을 상시 접수하는 등 수혜 범위를 두텁게 관리하고 있다. 지원 제품은 국내외 안전 인증을 획득한 모델로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영유아 카시트 △성장기에 맞춘 주니어 카시트 △이동이 편리한 휴대용 카시트이며, 3개 품목 중 필요한 제품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자녀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하면 된다. 제품 불량이나 오배송 시에는 제조업
(중부시사신문) 생산량과 품질 모두 전국 1등인 ‘충남 밤(栗)’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국제밤산업박람회가 지난 13일 기획예산처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통과,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제행사 최종 승인 여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정책성 등급조사 및 기획예산처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국제밤산업박람회는 ‘케이(K)-알밤, 세계가 함께하는 밤 산업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2028년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23일간 공주·부여·청양 일원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박람회 행사장은 △주제관 △체험관 △산업관 △국제관 △국내관 △산업융합관 △힐링관을 운영할 예정으로, 각 관에서는 밤 역사와 품종, 재배기술, 밤산업 현황부터 밤을 활용한 각종 요리 및 디저트 만들기·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 뿐만 아니라 세계 밤산업의 현황과 전망 및 미래 대응 방안, 밤 생산소득 증진을 위한 전략, 지속 가능한 미래의 밤산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앞으로 10년 동안 4조 원을 투입해 도내 29개 섬을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문화가 살아 숨 쉬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생태 섬으로 가꿔 나아간다. 도는 ‘제2차 충청남도 섬 가꾸기 종합계획(2026∼2035)’을 최근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섬 가꾸기 종합계획은 ‘충청남도 섬 가꾸기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 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도내 29개(무인도 격렬비열도 1개 포함) 섬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종합계획의 기본 방향은 △친환경 가치 제고 △섬 자생력 강화 △거버넌스 전환 △조화로운 성장 등이다. 이를 위한 비전은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충남 모두의 섬’으로 설정했다. 4대 목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 섬’ △활기차고 풍요로운 ‘경제 섬’ △문화와 매력이 살아 있는 ‘문화 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섬’ 등이다. 12대 추진 전략으로는 △사각지대 없는 삶의 질 보장 △수산 활동 생산 기반 강화 △매력있는 관광 기반 조성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생태계 관리 △제약없는 서비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