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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 “안성시, 유령 정당현수막 관리시스템 도입요구”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길위의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으로 인해 시민들의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안성시의 정당현수막 관리시스템 도입을 요구했다. 안성시 거리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일부 정당현수막은 정책 정보나 정치적 현안보다 부정선거주장이나 중국인 혐오등 공해수준의 구호를 담고 있다. 안성시 시민들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의 자유행위라 단속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길거리에 정당현수막들은 계속해서 방치되고 있다. 정당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 및 시행령에 따라 행정동별 2개 이하, 15일 이내의 기간에 통상적인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 메세지로 설치할 수 있다.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등록된 정당은 49개로, 안성시 전역에 2개씩 게시하면 1,470개가 게시될 수 있는 셈이다. 이관실의원은 “신고나 허가 없이 정당현수막이 게시하지만, 표시기간(15일)이 경과된 현수막은 자진철거를 하거나, 자치단체에서 철거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관내 곳곳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의 수량과 위치 그리고 설치기간을 수거차량으로 일일이 다니며, 수기로 관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관실의원은 “스마트한

안성문화원 바우덕이축제 전통혼례 참가자 모집

안성문화원은 2025년 바우덕이축제 기간 내 진행되는 전통혼례에 참가할 부부·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 안성문화원은 매해 안성시문화예술사업소의 지원을 받아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실제 부부의 연을 맺었거나 맺을 부부·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전통혼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바우덕이축제 기간인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실제 전통혼례를 치르길 희망하는 부부·예비부부이며, 선정규모는 총 4팀이다. 전통혼례에 들어가는 ▲상차림 ▲의복 ▲수모 등 인력 ▲소품 ▲헤어·메이크업 ▲풍물 등 공연단 운영 등의 비용은 무료이며, 이외에 비용은 촬영·식사 등의 참가 부부·예비부부 측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 이번 전통혼례는 조선시대 의례지침인 이재 선생의 ‘사례편람’을 토대로 현대에 맞게 구성한 안성문화원의 전통혼례 홀기를 토대로 이뤄진다. 또한 바우덕이축제 방문객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신랑·신부 퍼레이드, 풍물공연, 재담, 덕담 등의 순서도 마련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부의 연을 축하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통혼례 참가신청은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시민(동포 포함) 누구나 가능하며, 선정은 희망 날짜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전통혼례 참가를 희망하는

안성문화원 바우덕이축제 전통혼례 참가자 모집

안성문화원은 2025년 바우덕이축제 기간 내 진행되는 전통혼례에 참가할 부부·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 안성문화원은 매해 안성시문화예술사업소의 지원을 받아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실제 부부의 연을 맺었거나 맺을 부부·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전통혼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바우덕이축제 기간인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실제 전통혼례를 치르길 희망하는 부부·예비부부이며, 선정규모는 총 4팀이다. 전통혼례에 들어가는 ▲상차림 ▲의복 ▲수모 등 인력 ▲소품 ▲헤어·메이크업 ▲풍물 등 공연단 운영 등의 비용은 무료이며, 이외에 비용은 촬영·식사 등의 참가 부부·예비부부 측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 이번 전통혼례는 조선시대 의례지침인 이재 선생의 ‘사례편람’을 토대로 현대에 맞게 구성한 안성문화원의 전통혼례 홀기를 토대로 이뤄진다. 또한 바우덕이축제 방문객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신랑·신부 퍼레이드, 풍물공연, 재담, 덕담 등의 순서도 마련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부의 연을 축하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통혼례 참가신청은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시민(동포 포함) 누구나 가능하며, 선정은 희망 날짜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전통혼례 참가를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