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기산면은 겨울철 한파로 안전 위험에 노출된 농아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인 농아인 김 모 씨의 주택은 보일러가 외부에 노출된 상태로 설치돼 있어 동파와 고장 위험이 큰 상황이었다. 기산면은 사례관리를 통해 해당 문제를 확인하고, 보일러 보호를 위한 별도의 보일러실 설치를 결정해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새로 부임한 노수영 면장이 복지 분야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현장 중심 행보로,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생활 불편 해소에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노수영 면장은 “주민의 삶을 직접 살피는 현장 중심 복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산면은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도 서천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대학은 제20기를 맞아 ‘채소과정’을 운영하며, 서천군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총 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1회, 회당 4시간씩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총 90시간 내외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서현진 인력육성팀장은 “이번 과정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돼 신규 농업인과 경력 농업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 이수 시간이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등 정부 지원 사업 자격 요건 충족에도 유리한 만큼 열정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은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 또는 (예비)귀농인이며, 접수는 오는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제출 서류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의 재도약과 농업인 권익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 16일 다목적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총회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임상기 청양군의회 부의장, 연합회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확정하며 농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1부 개회식, 내빈 축사 후 2부 정기대의원 총회에서는 ‘25년 사업 및 결산(안)승인을 비롯하여‘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승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당면한 현안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청양 농업이 힘차게 도약하고,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농연은 그동안 고물가와 기후 위기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청양 농업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날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청양군 4-H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진행했다. &n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은 군청에서 지역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이은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기탁식에는 청남면에 소재한 영신공업사와 소담건설, 그리고 ㈜나무들이 참여해 총 800만 원의 소중한 성금을 전달했다. 먼저 청남면의 영신공업사 이선구 대표가 200만 원을, 소담건설의 임주환 대표가 1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상생의 뜻을 모았다. 두 업체는 지역에서 오랜 기간 사업을 이어오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실천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선구, 임주환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신뢰 덕분에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나무들의 김기배 대표도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나무들은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함께하는 ‘2026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와 농촌의 어린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며 우호 관계를 다지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겨울방학 기간에 추진되고 있다. 이번 교류단은 오는 2월 11일 영등포구를 방문해 서울의 역사와 경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인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금융 관련 지식을 배우는 등 교육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5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청양군청 누리집의 ‘간편신청’ 탭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어린이 문화교류가 영등포구와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어린이들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사고의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은 정산면 용두리 소재 ‘칠갑산무지개’의 김기수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농업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올해로 마침내 누적 기탁금 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성공한 귀농인의 표상으로서 지난 2014년부터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1,000만 원씩 기부를 이어왔다. 김기수 대표는 지난 2000년 고향인 청양으로 돌아온 귀농인이다. 귀농 초기 여러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으나, 군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기초부터 실무까지 꾸준히 역량을 쌓아온 끝에 독보적인 전문 농업기술인으로 성장했다. 2015년 국내 최초의 꿀벌 신품종인 ‘장원벌’을 계통 증식해 보급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020년 양봉 분야 충남 농업기술명인 선정, 2021년에는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명실상부한 농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16일 열린 기탁식에서 “고향 청양과 농업인의 발전을 위하여 농업발전기금을 10년 간 기탁하고 있다”며 “특히 청양 미래농업을 책임질 귀농·귀촌인을 비롯한 청년농업인들의 정착과 자립 기반에 도움이
(중부시사신문) 충남의 인구구조 변화가 지역상권과 소상공인의 존립을 위협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기존의 유통·상권 중심 정책에서 벗어난 생활서비스 기반 상업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남연구원 이민정 연구위원은 '충남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상업 정책방향'(충남리포트 401호)을 통해, 충남이 2038년 인구 정점을 지나 본격적인 감소 국면에 진입하고, 2020년 대비 고령인구 비중은 2030년까지 54.4% 증가, 2인 가구 이하 비중은 7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구조 변화는 소비 패턴을 근본적으로 바꾸며, 지역상권의 축소와 기능 약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연구는 충남 소상공인의 구조적 취약성을 함께 지적했다. 2023년 기준 충남 소상공인은 32만7천 개 업체, 44만9천 명 종사자로 지역경제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으나, 지난해 5월 기준으로 평균 사업주 연령은 57.5세, 평균 창업연도는 2008년, 평균 종업원 수는 1.14명, 평균 매출액은 1억 6,310만 원이었다. 여기에 동종업 경쟁 심화, 원재료비·인건비 상승에 대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조경기능사 자격증반’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조경기능사 자격증반은 조경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교육 대비반으로, 오는 2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20회(매주 월, 화) 80시간에 걸쳐 운영한다. 평소 조경기능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월 29일까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으로 선정된 경우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실기시험 준비를 위한 제도판 및 제도도구 구입 등 일부 자부담 비용이 발생한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도시농업 및 조경 분야 전문가 양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 조경기능사반 외에도 하반기에 정원실무반을 개설해 정원 설계 및 시공관리 등 실습 위주의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오는 2월 12일 오후 7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창업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보령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이공사오 청년창업 육성사업’ 및 ‘OK보령 창업기업 성장육성사업’ 졸업 기업을 대상으로 보령시가 추진할 창업육성 정책의 방향과 단계별 육성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창업육성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창업 분야별 참여 가능 범위 ▲육성 대상 및 참여 요건 ▲교육–경진대회–엑셀러레이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육성 과정 ▲신청 절차 및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을 통해 창업 준비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창업교육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수요조사와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한다. 보령시 창업육성사업은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참여자가 교육–검증–사업화 단계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업이다. 창업교육과 사업계획 고도화 과정을 거쳐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창업팀을 선발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보령사랑상품권 할인판매와 전통시장 캐시백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보령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한도는 지류·모바일 통합 1인당 월 70만 원까지다. 이 중 지류 상품권은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령사랑상품권 전통시장 캐시백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된다. 캐시백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내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 수단 구분(QR, 카드 등) 없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이다. 전통시장 구역 내 가맹점은 상호명 끝에 ‘[전통]’ 표시가 되어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은 결제금액의 10%를 모바일 정책수당 형태로 결제한 다음 달에 지급되며, 명절이 있는 달에는 5% 상향된 15%가 지급된다. 올해 기준 명절 캐시백 적용 달은 2월(설), 9월(추석)이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기본 할인율 10%에 캐시백 혜택까지 더해져 시민 여러분이 체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