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평택시민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원스톱 인지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4개 반을 총 4기수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스톱 인지케어 프로그램이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경도인지장애군, 치매환자군을 대상으로 순환운동장비(근력 운동기구 7종, 유산소 운동기구 2종)를 활용한 신체 훈련 프로그램으로, 10주간 주 3회씩(치매환자군은 주 2회씩) 제공한다. 또한 실시 전과 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 감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실시한다. 앞으로도 송탄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희망하는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여객(주)은 지난 2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여객(주)은 2007년 3월에 설립해 평택시 죽백동에 있으며, 2023년 추석맞이 5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꾸준하게 5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설을 맞아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수지 이사는 “설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파인핏 피트니스는 지난 2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파인핏 피트니스는 2020년도 컵라면 67박스, 2022년도 백미 36포를 송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고, 2023년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120만 원 상당의 아동의류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사업장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윤경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하신 파인핏 피트니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하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온누리사랑채는 지난 20일 2024년 한 해 동안 모금함에 모여진 성금 38만 4천550원을 전달했다. 온누리사랑채는 요양원, 노인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시설 내 모금함을 설치해 직원, 방문자들이 기부한 성금을 모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기관이며, 2022년 45만 3천70원, 2024년 81만 3천710원, 올해 38만 4천550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온누리사랑채 김명숙 대표는 “한 해 동안 모인 성금이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하신 온누리사랑채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지난 20일 주민과 서정동 9개 단체 회원이 함께 설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김신회 송탄출장소장은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신 서정동 단체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쓰레기 투기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관합동 대청소는 서정동 지역주민과 귀성객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시․도의원과 서정동 9개 단체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서정관광 특구로 및 충혼공원, 둥구재 어린이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했으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노출된 주택가, 상업지구 및 거점 수거지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의 인상을 줄 수 있어 기쁘며, 바쁜 일정 가운데 합동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주민과 9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지하 식당에서 설 명절맞이 만두 빚기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자 중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해 만두를 빚고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빚어진 만두와 떡국떡은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 15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게 돼 큰 보람을 느끼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두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명절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중앙동 주민들 모두가 넉넉하고 복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망을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청북지역 축산인들로 구성된 평택축협 청북축산계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21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으며, 정성껏 준비한 식품 꾸러미(사골, 떡, 달걀, 라면, 감귤 등 각 1박스) 58세트를 청북읍 관내 경로당과 평택시 노인전문 요양원, 파란구슬 지역아동센터, 평택 외국인 노동자 힐링센터 등에 직접 전달했다. 신인호 회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높은 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축산계 모두가 한마음이 돼 뜻을 모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날씨는 춥지만 덕분에 훈훈한 기운이 가득해진 것 같다. 어르신들과 아동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축산인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모두가 활기찬 새해를 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 1월 14일부터 운영 중인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건강놀이터’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겨울방학 ‘건강놀이터’는 서부지역 초등학생 20명이 건강한 식습관, 아토피 예방, 치아 관리, 흡연 예방 등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교육 및 스트레칭과 놀이형 체육활동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배운 통합건강증진 교육 내용을 복습하며 골든벨 퀴즈쇼와 건강한 요리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학생은 “건강놀이터에서 배운 내용들을 집에서 실천해 보려고 한다”며 “친구들과 함께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알차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실천하며 올바른 생활 습관을 익혀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삼성조은내과의원에서는 지난 21일 평택시 서부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0㎏(10㎏ 50포)을 안중보건지소에 기부했다. 삼성조은내과의원은 2013년부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해 쌀, 떡, 과일 등 이웃돕기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에서 수년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쌀과 이불을 기부한 적이 있다. 삼성조은내과의원 김선규 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 및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쌀을 전달했다. 조재복 안중보건지소장은 “그간 꾸준한 후원 물품 전달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는데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명절 때 마다 이런 큰 도움을 주셔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나기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기부받은 사랑의 쌀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그간 추진해 온 시민 중심의 도서관 정책으로 지난해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도 시민 모두의 도서관으로서 지역사회 독서문화 네트워크를 구성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서관 서비스를 풍성히 제공한다. 먼저, 도서관 기반 시설(인프라)을 지속 확충한다. ▸평택중앙도서관은 국제설계공모 진행 ▸팽성도서관은 한옥 복합형 특화로 이전신축, 3월 중 착공 ▸동삭도서관은 다채로운 열린 공간구성으로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책 읽는 시민 문화도 강화한다. ▸시민독서운동에 70인의 시민도서선정단과 30여 개 학교 협력, 시민과 함께하는 책축제 개최 ▸시민 독서동아리 지원 ▸도서관에서 골라 담는 정보 이슈, 평택시 정책마켓 사업으로 공공정보를 제공한다. 어린이 독서문화진흥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서관 환경을 구축한다. ▸어린이 천 권 읽기 사업, 어린이 맞춤형 책꾸러미 ▸책꾸러기 작가단, 그림책 학교, 독서교실, 도서관 견학 등을 운영한다. 사회적 포용을 실천하는 틈새 독서지원도 강화된다. ▸우리 동네 책버스, 북북book빵빵 체험버스 운영 ▸노인요양시설과 경로당을 찾아가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