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시 누리집, 위택스 등을 통해 1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단 공개 체납자는 지방세 체납자 18명, 세외수입(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15명으로, 체납액 규모는 총 18억 6,600만 원에 달한다. 공개 내용에는 체납자의 성명, 법인명(대표자 성명),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기한 등이 포함된다. 2025년 명단 공개 대상자는 1월 1일 기준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1천만 원 이상 체납한 개인과 법인이다. 6개월 이상 소명 기회와 자진 납부 기회를 제공했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경우로, 충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 명단 공개는 납세 의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세는 2006년, 세외수입은 2018년에 처음 도입됐다. 이수민 세무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뿐만 아니라 가택수색, 금융자산 압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
(중부시사신문) 보령시가 관내 청년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초보 청년아빠 공동 육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3일 청년공간 ‘보령청년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보령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아빠와 10세 미만 자녀를 둔 20가족, 총 42명이 참여해 현장을 따뜻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육아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년 아빠들은 처음 만나는 아빠들과의 어색함도 잠시, 곧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활발히 교류했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키즈 마술 공연으로 시작되어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아이와 소통법 및 놀이법’ 교육을 통해 청년 아빠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즐겁게 교감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웠다. 이론 교육 후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만들기 체험’ 공동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집중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서툰 솜씨지만 아이와 눈을 맞추고 함께 무언가를 완성해가는 아빠들의 얼굴에는 진지함과 함께 행복이 묻어났다. 현종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산업(농공)단지 내 원활한 통행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1일 관내 산업(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제설제를 긴급 배부했다. 이번 제설제 배부는 겨울철 잦은 대설과 결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산업(농공)단지 내 물류 이동 및 근로자 출퇴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산업(농공)단지 총 7개소에 38톤의 제설제가 전달됐다. 시는 기상 상황에 따라 산업(농공)단지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대설 발생 시 주요 교차로, 경사구간, 공장 진입로 등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제설 대비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필요 시 제설제 및 제설장비를 추가 배치하는 등 겨울철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산업(농공)단지는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인 만큼, 근로자와 기업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겨울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기업하기 좋은 보령’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향후 대설 예보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제설 대응 상황을 지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지난 22일 대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4회 보령시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3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령시파크골프협회(회장 이영필)가 주최·주관해 안전하고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기량을 겨루고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선수 250명,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우승기 반환, 선수 및 심판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임성혁 보령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지역 국회의원의 축전도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과도한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저부하 운동이면서도 걷기 중심의 활동으로 이루어져 근력 강화, 체중 관리, 우울감 완화, 사회적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되는 만큼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파크골프는 어르신의 균형감각 향상, 심폐지구력 증진, 스트레스 완화 등 건강 효과가 뛰어난 생활밀착형 스포츠”라며 “앞으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지난 22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고 즐기며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보령’을 주제로 제6회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 보령시 평생학습박람회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한 해 동안 시민들이 일궈낸 평생학습의 결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배움의 장터’로 꾸며졌다. 1부 행사는 임실파워댄스팀과 가수 김미라 씨의 흥겨운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개회식에서는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난타, 합창, 모델워킹, 댄스, 악기연주 등 13개 평생학습 동아리의 발표회가 진행됐다. 또한 33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성인문해교육 수강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시화전이 참석자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에어바운스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배움이 모여 보령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열정적으로 준비한 동아리 회원들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
(중부시사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는 지난 21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정윤 민주평통 충남부의장, 자문위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장 이ㆍ취임식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전윤수 협의회장은 “제22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출범했다”며 “보령시협의회는 지역과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현장형 협의회를 지향하며, 자문위원 모두가 평화통일의 주역으로서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평화통일을 위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제22기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평화통일의 가
(중부시사신문)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2일 덕산면 덕산온천 명상치유숲길에서 ‘덕산온천 명상치유숲길 둘레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온천둘레길을 시작으로 황톳길, 메타세쿼이아길을 잇는 2.2㎞ 코스를 걸으며 숲이 주는 편안함과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덕산온천 황톳길 조성 및 족욕장 정비로 주민들이 더욱 쾌적해진 숲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정비된 코스를 걸으면서 달라진 둘레길의 매력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직접 느꼈다. 행사장에서는 걷기 프로그램과 함께 △심뇌혈관 질환 예방·흡연예방 낱말퀴즈 △치매 바로 알기 OX퀴즈 △자살 예방 퀴즈 △모자보건사업 홍보 △결핵·진드기 감염병 예방 홍보 등 군의 주요 보건사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보건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핸드크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인지·감각 활동과 버블·마술 공연, 풍선아트, 즉석사진 촬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아울러 치매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안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취·창업을 통한 장기적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성공지원금’을 신규 도입하고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자활근로사업 참여 중이거나 참여 종료 후 6개월 내 취·창업을 통해 탈수급까지 이룬 대상자에게 지급되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취·창업 의지를 높이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11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신청은 지원대상자가 근로활동 증빙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활근로 종료 후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해 6개월 이상 근속하거나 영업을 유지한 경우 50만원을 지급하며, 이후 6개월 추가 근속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취·창업 및 장기 근속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자립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을 기반으로 취·창업과 탈수급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근로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관내 23개소 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난방기 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필터 청소와 작동 상태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동절기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대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버스 승강장은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공간을 넘어, 스마트 승강장으로의 변화를 통해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 편의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산군수는 “버스 승강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호우 피해 복구와 안전사고 예방,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을 위해 2026년 본예산에 총 102억원 규모의 지역개발사업을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은 마을 배수로 및 세천 정비, 마을안길 정비, 마을회관 정비, 소교량 정비 등 비법정 공공시설 정비사업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 간 균형개발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주민생활편익사업 19억3000만원 △생활민원사업 8억원 △주민숙원사업 25억7300만원 △정주환경개선사업 27억2800만원 △비법정도로시설물 유지관리 4억9500만원 △소규모 공공시설 수해복구사업 10억1700만원 △마을회관 확충 6억4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군은 지난 7월 호우로 발생한 소규모 공공시설 피해 복구를 위해 특교세 27억8600만원을 지원받아 제4회 추경에 편성했으며, 내년 우기 전까지 신속히 복구를 마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호우 피해 복구와 주민 불편 해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