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고온다습한 기후와 장마 등으로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오염된 물과 음식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10월 11일까지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역학조사관을 중심으로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역학조사반을 편성하고, 24시간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관내 병·의원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80명으로 구성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특이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축제와 행사가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감염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위생 점검과 현장 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과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여름철에는 집단 감염 위험이 큰 만큼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예방수칙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관내 요양병원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3일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인 쌍신동 소재 공주에덴요양병원을 방문해 시설,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공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공주시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환자 안전시설 설치 여부, 외부 출입구 안전장치 작동 여부, 화재 발생 시 연기나 불꽃을 감지하는 감지기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피난구조설비, 경보설비, 소화설비 등 소방 안전 설비 전반에 이상이 없는지도 함께 확인했으며, 드론 장비를 활용해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시설 외부와 높은 곳 등을 점검함으로써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했다. 특히 소방 분야 의무 장비인 방수압력계를 활용해 방수량을 점검하는 현장에는 시설관리자와 시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하도록 해 점검의 신뢰성을 높였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집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학교숲을 활용한 체험형 산림교육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천안초등학교 인근 도시숲 등에서 ‘찾아가는 학교숲’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9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숲생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산림치유도 운영한다. 시는 천안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태학산 산림치유센터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숲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놀이방법, 산림치유 기법 등 자연친화적 양육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최훈규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학교와 가정을 연계한 산림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가족 간 소통을 동시에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조성한 청당1·2공원 내 ‘맨발 걷기 길’이 도심 속 건강 힐링 명소로 재탄생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청당1·2공원 내 맨발 걷기 환경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약 5개월간 맨발 걷기 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동남권 이용객이 많은 청당1·2공원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공공자원의 가치를 높였다. 맨발 걷기 길은 청당1공원과 2공원을 하나로 잇는 총 1.65㎞ 규모의 산책로로, 공원 내 자연 황토를 직접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1년 내내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차양막이 설치된 ‘사계절 황톳길(75m)’을 마련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황토족장과 황토볼장을 갖춘 황토체험장과 세족장 2개소, 파고라와 야외 테이블 등 다양한 쉼터를 마련하고, 기존 공원 내 노후화 된 야자매트도 전면 교체했다. 산림형 공원의 특성을 고려해 토사 쓸림 방지시설을 보강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지난 23일 ‘2026 천안시 환경교육네트워크 실무회의’를 열고 환경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천안시 4개 부서와 지역 내 환경교육 관련 민간단체 10개소 관계자가 참석해 환경교육도시 공모 신청을 위한 부서별 환경교육 예산과 추진실적,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자연환경 보호활동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시민 참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회의를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환경교육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맞춤형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교육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환경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신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기업의 실무형 인재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취업 연계율이 높은 직무를 선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은 내달 11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전산회계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그램 활용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8명을 선발해 소수 정예로 운영한다. 시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우수 기업 매칭과 전문 취업 상담, 이력서·면접 컨설팅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을 도울 방침이다. 교육 과정의 상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양성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장애인의 셀프주유소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편의 제공 셀프주유소’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늘어나는 셀프주유소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주유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천안 소재 셀프주유소다. 참여 주유소로 확정되면 장애인 차량 방문 시 직원이 직접 주유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천안시는 선정된 주유소에 장애인 편의 안내 스티커와 정보무늬(QR코드)를 제공하고, 서비스 운영 메뉴 보급과 해당 주유소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혼자서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유소는 안내문에 포함된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 또는 천안시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생활 편의와
(중부시사신문) 천안시의‘자전거 둘레길 300리 조성사업’이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 천안시는 자전거 둘레길의 마지막 핵심 구간인 ‘풍서천 호두길’ 정비공사를 이달 착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천안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총 121km 규모의 순환형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재 전체 구간 중 105km(87%)가 완료된 상태다. 이번에 착공한 풍서천 호두길은 풍세면 용정리부터 광덕면 광덕리까지 총 16.8km 구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13억 원을 투입해 용정리~대덕리 8.5km 구간을 정비하고, 향후 총 3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머지 후속 구간은 현재 진행 중인 곡교천·풍서천 재해복구사업이 끝나는 대로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풍서천 구간이 완공되면 자전거 둘레길의 주요 축이 연결돼,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공유하는 관광형 자전거 코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기존 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2차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2027~2031년)’ 수립에도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 정치 중립 준수와 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감찰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6주간이다. 시는 감사관과 행정지원과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합동 감찰반을 편성해 전 부서를 점검한다. 중점 점검 대상은 △공무원의 선거 관여 등 정치적 중립 위반 △소극 행정 및 위법·부당 행위 △허위 출장 및 시간외근무 등 복무 실태 전반이다. 시는 적발 사항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특히 여비나 수당을 부정 수령 시 전액 환수하고 5배 가산 징수하는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기강을 확립해 행정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금강문화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 케이워터운영관리(주) 금강문화관과 함께 친수 문화 확산 및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강 및 주변 친수공간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금강 친수공간을 활용한 문화사업 확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 협력사업 기획 및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금강공감 미디어 교육’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교육을 통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 결과물은 7월 중 금강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손기영 관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