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지난 14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지역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을 배우고, 화생방 훈련, 응급처치 및 재난 안전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 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민방위대장 교육은 이론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민방위대장들이 재난 발생 시 실제로 시민들을 안전하게 인도할 수 있는 중요 역량을 갖추고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재난 대응 체계를 계속 보강하여 시민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의 돌봄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며 지역 내 복지 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 부서 간 협력은 물론, 보건소 등 다양한 협업 부서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제도의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서비스의 공백 없이 대상자가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이천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 이천지사,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과 연계하여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과도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부서 간 협력은 물론, 민간 협력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더욱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쯔쯔가무시증이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쯔쯔가무시증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쯔쯔가무시증은 3급 법정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이때 물린 자리에 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치명률은 국내에서 약 0.1~0.3%로 높지 않으나 증상의 강도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행히 쯔쯔가무시증은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 초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진드기 물림이나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하게 활동하여 개체수가 증가하고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50% 이상이 11월에 집중하여 발생함에 따라 향후 2주간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쯔쯔가무시증이 가을철에 집중하여 발생하므로, 야외 활동 시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풀밭에 앉을 때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부발읍은 부발읍 새마을남녀협의회가 14일 오전 9시경, 부발역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하반기 국토 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 지역은 전철역 이용객들이 많아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히 일어난다. 이로 인한 역 주변 환경정비에 대한 요구가 많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 남녀회원 40여 명이 뜻을 모아 국토 대청소를 했다. 구교호, 김필순 남녀 회장은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에 담배꽁초, 생수병 등 생활 쓰레기가 너무 많아 놀랐다. 하지만 이렇게 회원들과 힘을 모아 청소하고 깔끔해진 주차장 모습에 뿌듯하고 보람차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올해 봄에 실시한 국토 대청소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렇게 솔선수범하여 국토 대청소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청결한 부발읍이 되도록 열심히 행정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새마을지회 주관으로 국토 대청소, 헌 옷 수거 사업, 대로변 풀베기작업, 친환경 운동, 김장 나누기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8일에는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여 주변 어려운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장호원읍은 지난 14일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7차 정기회의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사업 실적 보고와 장호원 특화사업 ‘램프의 요정’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 후 ‘램프의 요정’ 후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거리 홍보를 통해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상용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저소득가정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장호원읍의 대표 후원 행사 ‘램프의 요정’을 기점으로 지역복지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여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취약계층 발굴과 해결을 위한 협의체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신둔면은 지난 14일 신둔면 새마을협의회가 복하2교 부근을 중심으로 국토 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복하천 곳곳에 방치된 빈 병과 비닐 등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아울러 자원재활용품인 농약병․폐비닐․플라스틱 등을 수집해 분리 배출하며 새마을의 중점운동인 자원재활용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강경구, 윤용남 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행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신둔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 “오염되기 쉬운 복하교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구슬땀으로 한결 깨끗해졌다”라며 “생업 등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국토 대청소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설성면은 지난 14일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설성면 중심 하천인 청미천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미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은 설성면새마을협의회가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자체 사업으로 한강지류인 청미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여 ‘맑은 물,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설성면 새마을회장 서태석과 조영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설성면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설성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14일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증포교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 행사를 주관한 문석기 위원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고,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는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교통안전캠페인,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노력을 펼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신산업 발굴 및 육성 전략 수립 용역’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이천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산업군을 발굴하고 이에 최적화된 육성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결과보고회에는 시 공무원 및 용역 수행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이천시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이천시는 지역의 산업구조, 성장 잠재력 및 약점을 분석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기업 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인공 지능 반도체, 방위산업, 인공 지능 자율 제조, 버티컬 팜, 웰니스 라이프 산업 등이 이천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할 신산업으로 제안되어, 각 분야에 맞는 전략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중점 투자 산업군을 통해 이천시는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산업의 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기업 지원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신산업 발굴과 육성 전략의 성공적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지난 13일 ‘장평1리 소통 큰 마당 기억별 다방’ 행사를 마지막으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기억이 꽃피는 보금자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7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이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가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며 사회에 지속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안심가맹점과 함께하는 ‘당신의 봄날 장수 사진’, ▲아이시티(ICT) 프로그램 활용 치매 환자 쉼터, ▲자채방아마을 농촌 체험, ▲소통 큰 마당 기억별 다방 행사를 진행했다. ‘당신의 봄날 장수 사진’은 치매안심가맹점 미미사진관과 함께 치매 환자와 마을 주민의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는 프로그램으로, 곱게 단장한 어르신들의 미소를 볼 수 있는 따뜻한 프로그램이었다. 또한 자채방아마을에서 진행한 농촌 체험에서는 인절미 만들기(떡메치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치매 어르신과 마을 주민들이 옛 기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장평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소통 큰 마당 기억별 다방 행사에서는 옛날 교복을 입고 찍는 추억의 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