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화순군은 지난해 10월 군 농구협회와의 간담회에서 나온 농구 환경 개선 의견을 반영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내 농구 공간을 확대하고 농구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시 간담회에서는 기존 실내농구 공간이 협소하고 농구대가 부족해 일부 동호인들이 광주 지역 체육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제기됐으며, 일상에서 농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 개선 필요성이 강조됐다. 군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실내농구 공간 확대와 농구대 추가 설치를 추진했다. 그 결과 하니움 체육시설 내 농구대를 신규 설치해 동호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농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화순군은 지난 22일 전라남도 구례군 일원에서 개막한 ‘제34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단 100여 명이 출전해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2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화순군 선수단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를 비롯한 관내 5개 장애인단체를 중심으로 선수와 임원 등 총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게이트볼, 파크골프, 론볼 등 13개 종목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에 나선다. 이날 선수단을 격려한 이호범 부군수는 “이번 대회는 전남 장애인 체육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참가 선수 모두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승패를 떠나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일정이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중부시사신문) 광주교통공사의 한 직원이 전국 마라톤 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의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까지 적극적으로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공사 토목궤도팀에서 근무 중인 이태연 대리다. 이 대리는 최근 열린 ‘2026 정읍동학마라톤’ 10km 부문에서 35분 17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6 부안해변마라톤’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전국 규모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전국 부부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 1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대리는 이번 부안해변마라톤 시상대에서 “대중교통·자전거·도보(대·자·보) 도시 시작은 광주교통공사”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올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인의 성취를 넘어 소속 기관과 지역 정책을 알리기 위한 자발적인 퍼포먼스였다. 이 대리는 지난 2023년, 15년 만에 다시 출전한 마라톤 대회를 계기로 러닝을 재개했다. 이후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꾸준히 훈련을 이어온 결과, 서울 동아마라톤 풀코스 2시간 43분대 기록을 달성하는 등 실력을 끌어올렸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천안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사업 부서의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 재정의 핵심인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률을 높이고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의 신속집행 대상액은 1조370억 원이다. 이 중 53%인 5,496억 원이 상반기 목표액이다. 시는 지난 21일 기준 3,718억 원을 집행해 상반기 목표 대비 68%의 실적을 기록 중이다. 시는 남은 기간 2,000억 원을 추가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기간을 단축하고, 낙찰자 결정을 위한 적격심사를 3일 이내에 완료하기로 했다. 긴급입찰 제도와 선금급 집행 활성화 등 절차 간소화 방안도 병행한다. 대규모 투자사업과 시설비 사업에 대해서는 공정 관리를 강화하고
(중부시사신문) 서천군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희망서천 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서천군지회가 주최했으며,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표어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도의원, 군의원,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표창 수여,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어울림축제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장항읍 최일만 씨 등 13명이 모범장애인 표창을 받았으며, 성일복지원 백재화 씨 등 3명이 장애인복지발전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또 신언일 씨가 군의회의장 표창, 심복섭 씨 등 3명이 국회의원 표창, 구백현 씨 등 2명이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어 열린 어울림축제에서는 어울림 한마당과 경품 추첨 등이 진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은
(중부시사신문) 스포츠 도시 익산에서 철인3종 시즌 개막을 알리는 아쿠아슬론 대회가 열린다. 익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웅포면 익산국제철인3종경기장에서 '제5회 익산 챌린지 아쿠아슬론 챔피언십 시리즈 대회' 1차전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철인3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장애인 선수 등 200여 명이 참가해 3차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오는 25~26일 1차전을 시작으로 2차전은 5월 23~24일, 3차전은 9월 19~20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아쿠아슬론은 수영과 달리기를 연이어 치르는 종목으로, 지구력과 페이스 조절 능력이 고루 요구되는 복합 스포츠다. 1차전 첫날인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엘리트 및 동호인부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2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장애인 엘리트 및 동호인부 경기가 열린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선수단과 방문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국 철
(중부시사신문) 경남 밀양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부(4월 13일~20일)와 일반부(4월 15일~22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국 61개 팀(대학부 40, 일반부 21)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 각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펼쳤다. 단체전 대학부에서는 원광대(남자부)와 국립군산대(여자부)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에서는 개최지 밀양시청팀이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며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라 대회의 의미를 더했고, 여자부에서는 화순군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역시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대학부에서는 △남자단식 박성주(원광대) △여자단식 부서연(인천대) △남자복식 김하빈·장재웅 조(원광대) △여자복식 김예리·조유나 조(한국체대) △혼합복식 한정욱(한림대)·최효빈(백석대) 조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남자단식 김해든(인천국제공항) △여자단식 김도연(전북은행) △남자복식 한요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민관협력 기반의 복지 체계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단은 오전 전곡역 앞에서 출발했으며 첫 방문지인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무국에서는 협의체 사무국 관계자들이 준비한 교육 연찬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민관협력 사례 ▲협의체의 실질적인 운영 방법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중심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후 일정으로는 정동진 대표 관광지인 바다부채길을 방문해 지역 탐방을 진행했다. 지역 활성화와 관광자원 연계 사례를 살펴보며, 협의체 활동에 있어 지역 자원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읍면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의 능동적인 참여에 큰 자극을 받았다”라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복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지난 22일 오후 3시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연천 구석구석 문화 콘서트 – 베이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창단한 인터스텔라 챔버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보였다. 오케스트라는 임현정의 지휘 아래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 출신 연주자들과 프랑스, 독일, 미국 등 해외에서 수학한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완성도 높은 연주를 펼쳤다. ‘베이비 페스티벌’은 7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참여형 클래식 공연으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연장 바닥에 매트를 설치해 아이들이 연주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자유롭게 앉거나 서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악기를 직접 체험하는 등 축제형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는 사전 예약자 110명 중 90여 명이 참석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관람객들은 “연천에서 이렇게 수준 높은 참여형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지난 21일 의정부교구청에서 2027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의정부 교구대회 조직위원회와 ‘의정부 교구의 날’행사 개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행사 기본계획 수립, 프로그램 기획·운영, 국내외 참가자 유치, 행사장 조성, 홍보 등 전반적인 준비 과정에 협력한다. 특히 재원 확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의 등 필요한 조치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교구의 날’행사와 연계해 연천DMZ국제음악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음악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세계청년대회 연계 국제행사를 연천에서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천의 문화와 평화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연천은 DMZ 접경지역으로 ‘평화’라는 교구대회 핵심 가치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장소”라며 “세계 각국 청년들이 평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