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소급 지급을 통해 신규 전입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안착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관내로 전입해 올해 1월 30일까지 기본소득 신청과 실거주 확인을 마친 주민을 대상으로, 1월분부터 4월분까지의 기본소득 총 60만 원(월 15만 원)을 오는 30일 소급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입 초기 경제적 부담을 겪는 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기존 거주 주민들에 대한 소급분 지급을 지난 3월 완료한 데 이어, 이번에 신규 전입자들까지 지급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정책 수혜의 공백을 완전히 해소했다. 특히 군은 이번 지원이 단발성 경제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군의 대표적인 주거 정책들과 연계해 정착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현재 군은 ▲청년 주거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청년 셰어하우스 ‘함께살아U’ ▲도시민의 전입 전초기지인 ‘귀농인의 집’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월 임대료 1만 원에 제공하는 ‘빈집 이음’ 등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파격적인 주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전국적인 공중보건의 인력 감소 위기 속에서 지역 주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지소 진료 체계를 전면 개편해 시행 중이다. 군은 최근 의과 공중보건의 배정 인원이 급감함에 따라, 한정된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기존 지소별 상주 방식에서 ‘거점 중심 및 요일별 순회진료’ 체계로 전환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환자 이용이 많은 정산·장평·화성 등 3개 보건지소가 거점 지소로 지정됐다. 정산보건지소는 매일 진료를 시행하며, 화성과 장평보건지소는 주 2회(월·금) 진료를 운영해 인근 지역의 의료 수요에 대응한다. 거점 지역 외 지소는 요일별 순회진료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치·비봉보건지소는 화요일, 청남·운곡보건지소는 수요일, 목․남양보건지소는 목요일에 각각 진료가 진행된다. 한의과 진료 역시 효율적으로 조정됐다. 정산·장평·화성 지소는 매일 진료를 실시하며, 남양은 주 4회(월·수·목·금), 비봉은 화요일 순회진료가 이뤄진다. 치과 진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정산보건지소 1곳에서 운영된다. 군은
(중부시사신문)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산하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은 종촌동에 위치한 도란유치원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장애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아기부터 올바른 장애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도란유치원 원아 104명이 참여해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의 실제 근로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아동들은 1층 ‘백비헌 카페’를 이용하며 장애인 근로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2층 작업장에서 칫솔 조립 및 포장 등 임가공 체험에 참여함으로써 직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성봉 원장은 “이번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또한 장애인도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란유치원과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협력·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시민의 일상 속 경험과 참신한 제안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2026년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비예산 또는 저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는 ‘세종형 통합돌봄’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의료, 돌봄, 생활지원, 네트워크 운영, 행정 등 세종형 통합돌봄과 관련된 전 분야이며, 사회서비스 사업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22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세종복지다옴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으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함께 수여된다.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아이디어가 세종시 복지를 더 촘촘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과 필요를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좋은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22일 예당호 출렁다리 일원에서 자원안보 위기 대응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장바구니를 배부하면서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장바구니 사용을 통해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도록 안내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최근 자원안보 위기 상황 속에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이번 활동은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실천 운동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동구 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장바구니 사용과 같은 생활 속 실천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새마을연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생활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2026년 학교급식 시군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관계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산 식재료 공급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산군과 당진시 학교급식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영양(교)사, 공급업체 대표, 친환경 출하회, 기획생산 농가 대표 등 공공·민간 관계자 3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과 학교급식 내 지역산 식재료 사용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획생산 확대와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활성화, 생산자와 학교 간 수급 매칭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학교급식 지원 정책과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2025년 당진·서산·아산·홍성·예산 지역에서 발생한 휴교령 당시 식재료 공급에 혼선이 있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급식 운영이 가능한 대응체계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식재료 공급 조정 매뉴얼 구축
(중부시사신문) 예산군공공급식지원센터는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률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하나로마트에 사업 안내 리플릿과 배너, 포스터 등을 제작·배포해 대상자들이 지원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사업 참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이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구원 수에 따라 월 단위로 이용권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미성년자, 청년(만 34세 이하)이 포함된 가구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제외된다. 지원 품목은 국산 채소류와 과일류, 육류, 신선알류, 흰 우유,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이며,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와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중부시사신문) 예산군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운동교실 자조모임’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지역사회재활사업에 등록된 뇌병변·지체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홀에서 운영됐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장애인 자조모임은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건강증진 정보를 공유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재활의지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호흡재활 △2차 장애 예방교육 및 스트레칭 △탄력밴드를 활용한 근력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일상에서도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됐으며, 1회차에는 정신건강팀과 연계한 생명사랑지킴이 교육도 함께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 간 상호 격려와 경험 공유를 통해 자기관리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통해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5월 8일까지 ‘제5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여성 정책에 관심이 많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군민으로 우편과 이메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2018년 4월 제1기를 시작으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제4기 참여단은 공공시설 모니터링과 여성친화공간 개선 의견 제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정책 제안, 역량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및 성평등 포럼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여성친화도시 예산’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군민참여단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관심 있는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신양면 서계양리 일원 농경지의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신양 서계양지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기본계획이 충청남도로부터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추진되며, 총사업비 39억2300만 원을 투입해 약 20.95ha 규모 농경지의 배수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배수장 2개소 설치(Q=1.65㎥/s, Q=0.2㎥/s)를 비롯해 배수로 1.19㎞ 정비, 농경지 복토 3.24ha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 때마다 배수 불량으로 농경지 침수가 반복되던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은 물론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