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문화예술의 미래, 무대를 사랑하는 청춘들을 위한 무료 교육 무대예술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제3기 무대예술연수생 입교식’을 7월 8일(월) 오전 10시 용인아르피아 내 이벤트홀에서 진행했다. 재단이 공연계의 무대예술 전문 인력 확충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무대예술연수생’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 진행 시 이루어지는 무대 스태프의 실제 업무를 현장 위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무대예술연수생은 2017년 시작 이후 올해 3년째를 맞는 지속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주 과정(이론교육 1주, 실무교육 4주)으로 진행된다. 무대․조명․음향․영상 디자이너 및 무대․기계 감독 등 국내 최고의 공연계 전문 스태프들이 현장 경험을 토대로 직접 진행하는 이론 교육을 비롯해,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 상설기획 공연인 <토요키즈 클래식>, <마티네 콘서트> 등 프로그램 기간에 진행하는 재단 주최 모든 기획 공연에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무교육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활동하게 되는 3기 무대예술연수생은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핀란드 캐릭터인 ‘무민’이 등장하는 가족뮤지컬 <무민 : 소중한 보물>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선보인다. ‘무민’은 전 세계적으로 70여 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핀란드의 대표 캐릭터로, 무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가족 뮤지컬 <무민 : 소중한 보물>은 밝고 순수하면서 용감한 무민이 친구들과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보물을 찾기 위해 무서운 ‘그로크’가 살고 있는 숲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선보이는 신나는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뮤지컬 특별공연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뮤지컬 <무민 : 소중한 보물>은 무민 캐릭터의 원작자인 토베 얀손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KBS미디어 프로듀서 김형진 PD가 프로듀서를 맡고, 어린이 창작 뮤지컬 <캣츠>의 대본과 연출, KBS <혼자서도 잘해요>의 안무를 맡았던 감민정이 연출로 참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극단 나무 < 더 로켓 >은 본 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10개소의 시설을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합니다 ⦁공연 정보 1. 공연명 / 더 로켓 2. 공연일시 / 7월 4일 목요일 3. 공연시간 / 10 : 30 4. 장 소 / 용머리 초등학교 < 2019년 신나는 예술여행 아동시설 순회사업 > 2. 프로그램 목적 ㅇ <더 로켓> 공연은 이미지 오브제극으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전 학년 관객들을 대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본 공연은 사물의 이미지와 소리가 만나 생겨나는 일루젼을 이용한 놀이 연극입니다. 우주의 세계를 다양한 오브제를 통하여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이 결합된 색다른 형태의 연극입니다. 배우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극의 리듬감 있는 진 행을 통해 관객들과 위대한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문화적 향수를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의 용인시립합창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제2회 정기연주회 <Requiem>에 용인시 관내 군부대에 근무 중인 국군 장병 100여 명을 초청한다. 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연주회에 국군 장병들을 초청하여 추모·감사·화합·단결의 메시지를 합창음악을 통해 전달하고, 나아가 국군 장병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무대는 ‘Requiem’을 테마로 하여 1부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노르웨이 작곡계의 신성 킴 안드레 아르네센(Kim André Arnesen)의 ‘Requiem for Solace’를 한국 초연으로 연주하고, 2부는 전후세대를 굳건히 버텨준 민초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조혜영 작곡가의 용인시립합창단 위촉곡 ‘무언으로 오는 봄’, ‘나비야 청산가자’ 등 2곡과 함께 한국 가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더불어 미국의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대표작 ‘만약 내가(If I can)’을 합창곡으로 선보여 나라를 위해 힘쓰는 장병들의 노고를 노래로 치유할 예정이다. 호국보훈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6월 22일(토) 저녁 8시 용인시청 광장에서 펼쳐진 2019 아트트럭의 첫 번째 기획공연 <더 그레잇 뮤지컬 갈라>를 2,500여 명의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아트트럭에서는 국내 톱 뮤지컬 배우 정선아, 윤형렬, 조형균 등이 출연해 <아이다>, <맨 오브 라만차>, <위키드>, <미녀와 야수>, <노트르담 드 파리>, <헤드윅>,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위대한 쇼맨> 등의 주요 넘버를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꾸며졌다. 또한 음악감독 오민영의 지휘 아래 15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고품격 라이브 음악은 뮤지컬 배우들의 열창에 힘을 보태며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본 공연에서는 전문 뮤지컬 배우뿐 아니라 용인시에 위치한 명지대 뮤지컬 공연전공학과 학생 12명이 공연을 펼쳐 시민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료로 진행된 <더 그레잇 뮤지컬 갈라>을 관람하기 위해 용인시청 광장을 찾은 관객들은 객석을 가득 채웠을 뿐 아니라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겼으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6월 26일(수) 오후 12시 10분, ‘문화가 있는 날’에 용인시청 로비에서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무료로 선보인다.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용인시 관내 합창단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전문 공연 팀의 무대로 꾸며지고 있다. 6월은 ‘용인혼성합창단’ 여성단원의 무대와 ‘크로키키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 공연이 진행된다. ‘용인혼성합창단’은 용인에 거주하는 전공자, 비전공자들이 모여 1998년 창단한 혼성합창단으로 용인의 문화사절단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정기연주회와 찬조출연 등을 통해 문화로 용인을 알리고 있으며,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본 공연에서는 ‘용인혼성합창단’ 여성단원과 지휘자 강형문, 반주자 오수정이 함께 ‘도라지꽃’, ‘우리는 하나’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크로키키브라더스’는 단시간에 재빨리 특징을 포착해서 그림을 그리는 ‘크로키(croquis)’와 멋지고 재미있다는 뜻을 가진 ‘키키(kicky)’의 합성어로, 그림을 멋지고 재밌게 표현하는 팀이다. 관객은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함께 공감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으며, 공연 마지막 순간 생각하지 못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7월 4일(목)에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대상 클래식 상설 기획공연인 <키즈인비또 콘서트>의 하반기 공연(총 8회)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하반기 <키즈인비또 콘서트> 역시 콘셉트를 유지해 상반기와 동일한 부제인 ‘클래식 음악으로 듣는 동화’로 진행된다. 8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정글북’,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8편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키즈 음악회 전문 해설가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더 다양한 클래식 악기들과 발레가 무대 위에 등장하여 아이들의 들을거리, 볼거리가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키즈인비또 콘서트>는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진행되는 상설기획공연 중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공연으로 14편의 이야기 중 5편이 상반기에 진행되었으며, 6월 27일 상반기 마지막 공연을 준비 중이다. 8월 22일에 시작하는 하반기 공연은 총 8회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반기 티켓예매는 7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용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6월 22일(토) 저녁 8시 용인시청 광장에서 아트트럭의 첫 기획공연으로 대규모 갈라쇼인 <아트트럭 라이브 part.1-더 그레잇 뮤지컬 갈라>를 무료로 개최한다. <아트트럭 라이브 part.1 - 더 그레잇 뮤지컬 갈라>에서는 검증된 가창력의 뮤지컬 톱 배우인 정선아, 윤형렬, 조형균과 12인조 앙상블이 출연해 <아이다>,<맨 오브 라만차>,<위키드>, <미녀와 야수>,<노트르담 드 파리>,<헤드윅>,<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위대한 쇼맨> 등 명작 뮤지컬들의 넘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시카고>의 음악감독 오민영과 밴드마스터 김광학을 필두로 15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아트트럭’은 4.5톤의 대형 트럭을 개조한 이동식 공연 무대로 용인시 생활권 인접 장소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 사업은 용인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행사에서 무대와 전문 스태프를 지원하는 ‘지원형’과 용인 시민들이 야외에서 쉽게 접하기 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청덕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월 12일(수) 오후 2시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을 기념해 강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뇌 건강 힐링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기흥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장민욱 교수(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과)의 ‘치매의 진단과 예방의 최신 지견’ 강의를 시작으로 율동과 리듬 즉흥 합주를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는 뮤직 테라피, 치매 검사, 마크라메와 라탄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뇌 건강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뇌 건강을 지키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새로운 시간을 가졌다. 용인문화재단 청덕도서관은 지난 2월 21일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와 경기도광역 치매센터로부터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되었으며, 기흥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와 관련해 재단 관계자는 “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시기를 바라며 앞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생애주기에 따른 수준별 전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창의예술아카데미의 2019년 2학기 수강생을 6월 12일부터 모집하며, 강좌 별 정원 마감 시까지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창의예술아카데미는 특강, 어린이 감성놀이터, 음악·미술·인문·특별 아카데미로 나뉘며, 각 분야 별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 및 수준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년 2학기 ‘특강’은 애니메이션, 향기, 사진, 감성 수채화 등 단기간 동안 체험이 가능한 문화예술교육이 진행되며, 특히 이번 학기에는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를 위한 강연을 마련하는 등 알찬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찾아갈 계획이다. ‘음악·미술·특별 아카데미’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수강생이 맞춤형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유아 및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어린이 감성놀이터’는 연령에 따라 강좌를 세분화하여 연극, 뮤지컬, 동요 등이 진행된다. ‘인문 아카데미’는 뮤지컬, 영화, 클래식 음악, 문학, 미술 등 최근 인문학 유행에 맞춰 관심이 높아진 분야별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