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11월 17일 장애인 복지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단체 임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여자들을 응원했다. 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5kg 포장 김치 150세트를 주문 제작했으며, 각 단체를 통해 장애인 복지일자리 참여자를 비롯해 취약계층 장애인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대수 회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참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동두천중앙감리교회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라면(20개입) 10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하상훈 담임목사는 “갑작스러운 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생연1동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동두천중앙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따뜻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 애향동지회는 11월 16일 소요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김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애향동지회 회원들이 정성껏 절인 배추에 김칫속을 채워 김장김치를 만들어 소요동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종철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김치를 받으신 분들 모두 건강히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있기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진다”라며 “고향 사랑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애향동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과 체육회는 지난 15일 충청남도 서산·태안 일대에서 ‘지역자율방재단–체육회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두 단체 간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서산 해미읍성, 전통시장, 천리포수목원 등 충남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자원 활용방안과 공동체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자연재해 대비 사전 예찰과 환경정화 활동에 꾸준히 힘써온 지역자율방재단과, 각종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체육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돼 상패동 발전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1월 14일 신흥중학교 2학년 전체 학생들과 함께 김포 애기봉전망대, 생태공원, 함상공원 등을 방문하며 안보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동두천시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애기봉평화전망대와 생태공원 일대를 탐방하며 한강하구와 북측 지형을 직접 관찰하고, 분단의 역사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군 임원들의 설명을 통해 국가안보와 자유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김석훈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장은 “이번 안보견학이 청소년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평화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안보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4일 지행역 2번 출구 일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보행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회 회원 15명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교통사고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며 안전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기본 교통안전 행동요령도 안내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김태수 지회장은 “교통안전은 모두가 지켜야 할 기본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사)한국장애인부모회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15일 포천시 한탄강 Y자 출렁다리와 산정호수 일원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가을 트레킹’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심신 건강 증진과 정서적 힐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한탄강의 맑은 물줄기와 웅장한 협곡을 감상하며 출렁다리를 건너는 색다른 체험을 즐겼고, 이어 산정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단풍이 물든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박영순 지부장은 “회원분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여가·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불현동위원회는 지난 15일 불현동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지회와 각 동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위원들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주택가 골목과 보행로, 쓰레기 취약구역 등을 순차적으로 살피며 버려진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평소 주민 이용이 많지만 관리가 어려웠던 구간을 집중 정비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현숙 위원장은 “주말임에도 많은 위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불현동 환경이 한층 더 쾌적해졌다”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불현동, 나아가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15일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0회 동두천시 전국 생활체육 복싱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500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여해 전국 규모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복싱협회가 주관했으며,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해 지역 체육 활성화와 복싱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선수들은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장과 주변 일대는 선수단, 가족, 시민들의 응원 열기로 활기가 넘쳤다. 종합우승은 인천시 ‘부카복싱’ 팀이 차지했으며, 종합 2위는 이천시 ‘TSQ복싱’, 종합 3위는 화성시 ‘센트럴복싱짐’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동두천중학교 전시우 학생에게 돌아갔다. 동두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 우수 선수 발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성장,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10년째 이어지는 전국 단위 대회로서 동두천이 체육 중심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동두천소방서와 협력해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무실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대피 절차 점검, 소화기 사용 실습, 실제 상황을 반영한 모의훈련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근 신청사 이전과 함께 공공기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훈련에서는 소방서 관계자가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시연하고,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초기 진화 요령을 직원들과 함께 실습하며 즉각 대응 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해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매뉴얼 숙지에 그치지 않고 공직자로서 현장 대응 태도와 실전 감각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