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8일 하나신협 김중열 이사장과 손재현 전무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불 8채와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30개(8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나신협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열 이사장은 “하나신협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옥정2동 주민을 위한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매년 옥정2동의 온기를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기부가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관내 주민들을 위한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양주시 광역버스 현안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안기영 국민의힘양주시당협위원장, 이영주 경기도의원, 정현호 양주시의원이 참석했으며 강 시장은 ▲ G1300번 노선 일부분리 ▲ 1304번 기점연장 ▲ 강남권 광역버스 신설 등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G1300번 노선 일부분리는 2025년 상반기 중 잠실행 신규노선(덕정역~옥정신도시~고읍지구~잠실역) 및 별내행(덕정역~옥정신도시~고읍지구~잠실역) 신규노선의 개통과 11월 말 G1300번 증차(2대) 요인을 고려하여 공동주택 밀집 지역임에도 광역노선이 없는 삼숭동 일원을 대상으로 해당 노선의 일부 차량이 운행할 수 있도록 건의한 사항이다. 1304번 기점연장은 현재 백석읍 홍죽산단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최초 선정 당시 기점지인 광적면으로 연장하는 사항으로 광적면 석우리 일원에 차고지가 마련되어 서부권 광역교통 확충을 위해 건의했다. 또한, 강남권 광역버스 신설은 급격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는 옥정, 회천신도시 등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8일 범양어린이집에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12,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집의 아이들과 부모가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을 모아 아나바다 시장을 열어 물건을 판매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마을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성숙 원장은 “아이들의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9일 오산산들근린공원 야외무대 준공을 기념해 열린 ‘하얀돌 별빛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산산들근린공원 야외무대의 개막을 알리는 첫 행사로, 야외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당일 준비된 많은 좌석이 채워지며 큰 호응을 얻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박승유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교향악단은 앨런 실베스트리의 ‘어벤저스 테마곡’연주를 시작으로 아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까지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이어 지현정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합창단이 남촌, 경복궁타령 등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와 다채로운 음색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마지막으로 ‘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노래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인 가수 김민경의 활기찬 무대가 이어졌으며 관중들의 큰 호응과 함께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백승호 읍장은 “오산산들근린공원 야외 무대가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역량강화 2차 워크숍이 8일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공무원,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관기관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네트워크 구성원 간 협력을 기반으로 성과를 만드는 경험을 통해 상호교류 및 결속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팀박수챌린지, 단체터널통과미션, 협업컵쌓기 등 팀워크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했으며 팀 대항전으로 운영되는 진행방식과 다양하고 풍성한 상품이 제공되어 현장에는 웃음꽃과 뜨거운 열기가 끊이지 않았다. 강수현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양주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주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가 더욱 활발해지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염일열 센터장은 “사회적경제의 중심에는 결국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원센터에서는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지난 7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1등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시·군 지치단체와 산불 관계 기관의 공동 협력으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13개 시·군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경진대회의는 산불 발생 시 각 시·군의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의 구성과 운용방법을 숙달하고, 시군별 산불진화 역량 향상 및 정보교류의 기회 제공하는 등 초기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 및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가을철을 대비해 실질적인 진화 기술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입증하며 높은 현장진화 대처능력을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회에서 요구된 신속한 산불 진화장비 운용 기술과 현장 대응 훈련을 완벽히 수행하며 참가한 13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1등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의 경진 과정은 산불진화차량부터 100미터 지점까지 진화 호스와 간이 수조를 설치하고, 반환점을 돌아 다시 2차 펌프를 가동하여 100미터의 진화 호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의 운영 기간을 오는 2027년까지 3년 연장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첫 지정된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는 관내 장흥 관광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향유 할 수 있는 ‘지역 특구’이다. ‘지역 특구’란 지역 특화 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방자치단체 신청에 따라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제도이다. 시는 ▲아트타운 조성 사업, ▲문화 도시 기반 구축 사업,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업 계획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이번 특구 기간 연장 승인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연장 승인에는 올해 12월 개통되는 교외선 관광 활성화 내용이 포함되며 ‘교외선’ 개통과 연계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광특구에서 교육, 체험, 학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특구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특구 연장은 단순한 기간 연장이 아니라 장흥을 문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중부시사신문)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한 해 동안의 배움과 성장을 기념하는 ‘우리만의 리틀(유스) 포레스트’ 성장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꿈드림 청소년들의 바리스타 시연을 비롯해 댄스, 밴드 공연, 축하 인사, 활동보고,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열정과 성취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청 표창을 포함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시상 부문은 우수상, 학습상, 자립상, 자기계발상이다. 특히 양주시 꿈드림은 그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관 2024년 우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우수 기관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2024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우수사례(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자립지원(프로그램)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이번 성장발표회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양주시 꿈드림은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프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옥정2동이 8일 ‘하나신협’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불 8채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부바 박스 30개(환가액 8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열 이사장은 “‘하나신협’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옥정2동 주민을 위한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매년 옥정2동의 온기를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런 기부가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관내 주민들을 위한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나신협’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회천2동은 8일 공립 새빛디에트르 어린이집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766,2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마을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여미 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