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두 번째 시행됐다. 행사에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 등 16개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부스 운영과 양주도시공사, 양주소방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자원봉사센터, 희망노인복지관 등 공공 및 산하기관, 양주시 회계과, 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도시환경사업소 등 회계 및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북부 성장지원센터에서도 판로 확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부문 실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양주시에는 30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7개 예비사회적기업, 8개 마을기업, 16개 사
(중부시사신문) 양주시는 지난 26일 시가 발주하는 공사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발주공사 담당자 및 계약 담당자 등 47명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담당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0년 1월 16일 전부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건설공사 시 발주자의 산업재해 예방조치 및 책임이 강화되어 사업 담당자의 관련 법규 인지 및 안전보건 직무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했다. 특히, 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부장을 초빙하여 건설공사 발주자의 의무 이행 및 건설현장의 위험요인 자율점검에 중점을 두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건설업 관련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건설업 중대재해 사례 및 안전대책 등에 대해 다뤘다. 시 관계자는 “건설공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전체에 영향력이 있는 발주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전문 강사를 통한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대표 관광명소인 오성면 당거리에서 지난 4월 27일 ‘2024년 오성강변 봄축제’가 개최됐다. 오성강변은 평택8경 중 하나로 안성천과 진위천이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이며, 이번 오성강변 봄축제에서는 시원한 하천변을 배경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시민장기자랑, 오성강변가요제 및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특색이 있는 체험부스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봄축제를 주관한 오성면 주민자치회 서호석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오성강변을 통해 오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 오늘 축제장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오성강변 봄축제를 위해 고생해주신 오성면 주민자치회 및 유관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오성강변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지난 4월 27일 평택시가족센터의 주관으로 진위천유원지 잔디광장에서 가정의 날 기념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오늘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을 확산했다. 이번 행사에는 1인가구, 다문화가족, 조손가족, 일반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가족 교류·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간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를 쌓는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저글링쇼 및 버블쇼와 무료체험부스 26종과 아트풍성불기, 판뒤집기 등 미니가족게임 8종과 이동식도서관을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양성의 시대에 가족형태도 많은 변화가 있고, 혈연으로 맺어진 전통적 가족 모습을 넘어 정서적 교류와 신뢰로 다져진 새로운 가족 모습도 생겨나고 있어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행복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평택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결혼, 출산, 양육, 교육 등 행복한 사회환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으로 가족과 동행하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역도경기에서 △박광열(남자 벤치프레스부 –65kg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벤치프레스부 –72kg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벤치프레스부 –97kg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벤치프레스부 –61kg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벤치프레스부 –67kg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대회에 출전한 선수 5명 모두 3관왕에 오르며 금메달 15개를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역도경기에서 최강의 면모를 보이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선수단에게 축하의 인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6일 관내 진위중·고등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 하교 시간에 맞추어 실시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리플릿과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청소년 유해업소들에 대해 알려주고 청소년 출입 제한 시간 준수 및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하지 말기를 당부했다. 진위면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보호 캠페인과 계도 활동으로 유해환경에 대한 노출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켜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월 꾸준히 노력해 왔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더욱더 활발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그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에 힘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
(중부시사신문) 통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6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대한 쌍방향 소통 맞춤형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맞춤형 사랑의 장보기는 사업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12월까지 10개월간 매달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뇌병변 장애인분들께 필요한 물품을 장보기 해드릴 예정이다. 주요 장보기 물품은 휴지, 세제 등 생필품으로 수혜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오규윤 위원장은 “평소 필요로 했던 물품을 받으시며 만족하는 어르신들 표정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항상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사업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타 지역에서도 확대 운영되기를 희망하며 작년에 이어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과 평택안성비정규노동센터는 지난 4월 24일,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증진과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노동 인권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노동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교육을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노동법, 근로계약서 작성법, 부당한 노동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등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필수 노동인권 지식을 포함하고 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주호는 "노동인권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노동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4월 26일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폐건전지의 유용한 금속자원 재활용 홍보 및 폐의약품의 위험성을 재인식시키고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폐건전지 통 나눔 및 폐기약 수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총 11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건전지로 바꿔주는 건전지 교환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이미은 센터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폐건전지 및 폐의약품은 대부분 종량제 봉투를 통해 버려지고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폐건전지 교환 및 폐의약품 배출이 번거로우시겠지만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실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버리는 주민들의 편의성까지 생각하는 청소행정을 구현해 주민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을 위한 깨끗한 평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평택시 진위천유원지에서 개최된 ‘평택가족페스티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주민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주기를 요청했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권문식)은 “이번 홍보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적극 발굴하여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항상 봉사하시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