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교육부에서 선정하는‘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올해의 평생학습 사업 분야에서 연천꿈샘학교 사업이 국회 교육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연천꿈샘학교는 배우지 못한 주민의 서러움을 해결하고 주민의 학력 증진과 지속적인 학습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문해교육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천꿈샘학교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정규학교를 이수하지 못한 연천군민을 위한 문해교육과 학력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천군은 주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