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서진건설 대표 서진근가 5일 신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기탁했다.
서진근 대표는 2015년부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왔다.
서 대표는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새해를 맞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작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철 신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나눔의 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서진건설 서진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