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9일 2022년도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도 신규공무원 연천 역사유적 현장 프로그램”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멘토-멘티 간 멘토링 결연서 낭독과 함께 소통의 장과 연천의 문화・역사적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당포성, 숭의전, 전곡선사박물관을 견학했다.
현장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규 공무원들은 “연천의 지리적, 역사적 중요성을 이해하고, 선후배 간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천 지역 특색에 맞는 현장중심, 학생중심의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전옥주 교육장은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업무 적응을 돕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맞춤형 직무 연수를 통해 직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