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랑포구 역사공원에서 태극기가 인쇄된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고랑포구 역사공원은 광복절을 맞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고랑포구 역사공원의 시설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함께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사랑의 일환으로 태극기가 인쇄된 마스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본부장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기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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