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26일,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는 ㈜야나두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병들의 체력과 지력을 높이고, 미래를 이끌어갈 정예장병 육성을 위해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협약서 체결과 함께 ㈜야나두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야핏 사이클(메타버스 기반 홈트레이닝 시스템) 10대와 프리미엄 앱 이용권 10개를 제공해, 장병들은 부대 내 체력단련간 라이딩을 하면서 쌓은 마일리지로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로부터 도서를 기증받을 수 있게 됐다.
사단 관계자는 “강인한 체력과 함께 독서를 통해 장병들의 군 생활이 자기계발과 미래 설계를 위한 열쇠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