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린 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행사에서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연천군지회의 먹거리 판매부스 운영을 지원했다.
판매기간 수익금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연천군지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연천군지회는 지난 6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복지실현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서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시설물 접근성 개선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