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23일 연천군 왕징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오정훈 지부장 등 농협은행 연천군지부, 연천군청출장소 직원 17명이 참여하여, 환경오염 및 산불 등 자연재해의 원인인 영농폐자재(폐비닐, 농약병 등)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오정훈 농협 연천군지부장은 “농촌 영농폐자재 수거로 범농협이 함께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