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초‧중‧고 학생 소원선물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학생 15명에게 300만원 상당(인당 20만원)의 의류상품권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저소득 가정 초‧중‧고 학생 소원선물지원사업은 가정의 교육환경 차이로 구매하고 싶은 의류를 바라만 보는 학생들에게 개인의 욕구와 취향에 맞는 의류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영옥 공동위원장은 “유행에 민감한 학생들 개개인이 원하는 필요 물품을 구매해 줄거움과 만족감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며 “신서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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