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등록 아동·청소년 37명에게 정서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정서지원물품은 심리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동에게는 카카오 바디필로우를 청소년에게는 슬로우 샌드무드등을 제공했다.
강희영 센터장은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심층사정평가, 사례관리, 치료비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