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엔알씨는 지난 23일 청산면 대전1리 경로당을 방문, 홀몸 노인들을 위한 백미10Kg 59포를 기탁했다.
㈜엔알씨는 지난 6년여간 매년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에 현금 및 백미 등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엔알씨 김선배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그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회사 임직원들의 어르신을 향한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1리 김순복 노인회장은 “매년 대전1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해 주신 엔알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고, 기탁받은 쌀은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배달되어 한파로 잔뜩 움츠러든 이웃에 따뜻한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