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상리초등학교는 3월 30일, 4월 12일 2회에 걸쳐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응급처치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연천소방서 소속 전문가를 초청하여 응급처치교육 및 심폐소생술의 실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과 관련, 강사의 지도로 모든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2022년도에 이어 2023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실습교육을 이수한 상리초 교직원들은 “교육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문가의 지도로 쓰러진 이의 의식을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법,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연습했더니 학교 내에서든, 학교 밖에서든 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윤남희 교장은 “본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통해 상리초 모든 교직원은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