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4일, 깨끗하고 쾌적한 매탄1동을 위하여 청소대행 업체 명성환경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 명성환경,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15명이 모여 그간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나누었고 대형폐기물 처리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명성환경과 환경관리원분들의 노고에 언제나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은 지난 달 28일, 지역주민, 환경관리원,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40여명이 참여해 매화초등학교, 구매탄시장 인근 등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