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신서면은 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및 산책로, 공원 등에 꽃 화단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서면은 지난 주간에 주요 도로인 연신로 및 공원 곳곳에 베고니아, 메리골드, 사피니아 등 봄꽃 1만 본을 식재해 화려한 봄꽃으로 겨우내 삭막했던 도시경관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각 마을에서도 마을 곳곳에 봄꽃 식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신서면 전역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신서면장은 “신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마을 주민들이 예쁜 꽃을 감상하며 마음의 힐링을 얻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