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현장, 세륜시설 보이지 않아
- 취재기자 촬영하자, 그때서야 서둘러
- 공사장 뒤편은 아예 방음벽조차 없어

안성시 공도 센트럴카운티 아파트 공사를 하면서 세륜시설 없이 공사차량들이 나오는 장면을
취재기자가 사진을 찍자, 공사관계자는 ‘공사차량은 일단 멈추라.’는 신호로 손을 들고 있다.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522-1번지 일원 센트럴카운티 아파트 공사 입구에는 안전제일을 강조하는 안내판이 있지만, 있어야하는 세륜시설도 보이지 않아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어 단속이 시급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공사장 뒤편에는 아예 방음벽조차 없어, 장마철 붕괴위험도 도사리고 있는 등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공사는 부실공사가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