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기업사회공헌단은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이웃들에게 사랑가득한 온정을 나누고자 ‘2015 동절기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활동으로, 홈플러스(주) 아름다운봉사단, ㈜팜스코 행복나눔봉사단이 참여하여 안성 관내 난방취약계층 대상자 가구를 찾아가 총 9,9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경제가 어려워 사회공헌활동이 축소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탄 나눔에 참여해주신 기업사회공헌 단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대상자분들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