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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경제통상국 직원 30명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충북도 봉사활동 전개, 지원대책 모색 등 신속복구에 총력

 

(중부시사신문)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경제통상국 직원 30명은 7월 14일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오송 농가를 26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새로운 농작물을 키울 수 있도록 물에 잠긴 폐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정비하는 등 복구 활동을 했다.

 

한편, 충북도는 피해지역의 복구가 완료 될때까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19일 청주, 괴산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이어 분야별로 호우피해 도민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한 복구에 도정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폭우 피해의 아픔을 나누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나왔다”며 “도는 피해지역이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피해주민의 일상생활이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