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7월 26일 ‘아이가 행복한 평택미래유아교육’이라는 주제로 관내 사립유치원 대표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유아교육을 담당하는 사립유치원 교직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저출생 시대를 맞아 사립유치원의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사립유치원 이선미 대표는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간담회를 통해 나눈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균형적 성장과 도약의 현장 중심 유아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