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다독상 선정’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오는 8월 18일까지 기간 중 책을 많이 읽은 어린이 3명을 선정하여 ‘어린이 다독상’을 시상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친구와 함께 새마을 문고’를 통해 처음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소소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선희 권선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는 동네의 작은 도서관으로 아이들과 주민들이 책으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장소이다. 일상 속 가까이에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새마을문고에 오셔서 한여름 더위도 피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9월 8일까지 개방 시간을 10시로 앞당겨 운영할 예정이며, 문고에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들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