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흥부네 정육식당 사랑의 반찬 전달

흥부네 정육식당 사랑의 반찬 전달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흥부네 정육식당은 3일,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4가구에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흥부네 정육식당은 2020년 10월부터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마다 밑반찬과 부식을 홀몸 어르신 가구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정자1동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통장님들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진행하여 준비된 반찬 △가지볶음 △꽈리고추 볶음 △어묵볶음 △시금치 무침 등을 전달해 드리고 어르신들께 다른 불편함은 없으신지 살피고 있다.

전명희 대표는“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받고 좋아하실 어르신들 모습을 생각하면 힘들기보단 보람찬 마음뿐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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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5월 20일 13시 3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