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가 진위면에 야구장을 개장하고도 인근 지역을 관리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진위면 신리 하천 196-3번지 일대에는 폐기물이 산적하게 쌓여있다.

이 지역은 상수와 보호 지역으로 지방하천이 있으며 야구장까지 있지만 인근에는 폐기물들이 쌓여 있다.
수년 전부터 야구장을 개장하면서 인근에는 장시간 폐기물을 방치하여 시민들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재래식 화장실까지 사용하고 있어 하천과 토양 오염에 노출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