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농촌테마파크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올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용인 숲 품성학교 태교·인성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족자 쓰기, 유건쓰기 등 선비체험 과정과 브로치·머리핀 만들기 등 감각교육, 다례와 떡체험 등이 실시된다.
참가희망자는 용인시예절교육관 홈페이지(http://tour.yongin.g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접수 및 교육문의 : 용인시예절교육관 031-324-4847~9)